이번에는 솔이가 한강다리에서 만나자고 한거도 아닌데 지나가다 솔이 발견하고 내린거잖아? 그렇단 것은... 솔이 명함 발견한 순간부터 선재 매니저랑 아웅다웅 했을 듯 ㅋㅋㅋㅋ 사실은 여태껏 만날 수 있었던 여러 기회들을 다 날린 것에 혼자 씩씩대다가 한강다리에 서있는 솔이보고 심장 쿵 했을 듯 쇼파 뛰어넘을 때의 급한 마음으로 내려서 전화걸었겠다
진짜 허겁지겁 내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