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시간을 들을 수 있었고 지훈이가, 그리고 멤버들이 힘들었던 그 순간까지 다 공유해 준 오늘 ㅠㅠ 너무 좋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멤버들 코멘터리 13명이 아니라 아쉽기도 했는데 딱 세 명이라 웃으면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ㅋㅋㅋㅋ 좋았다. 이지훈 정말 우아해ㅠ 세븐틴 정말 셉랑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