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에게도 고민은 많았다. 인공지능(AI)이 점차 발달하며, AI가 작사와 작곡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이 가운데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꾸준히 고민했다. 우지는 "AI로 작사·작곡을 당연히 해봤다. 연습도 많이 해봤다. 다가오는 기술의 발전을 불평만 하기보다는 같이 발맞춰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단점도 찾아보고 장점은 무엇이며, 또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우리 고유의 아이텐티티는 어떻게 지킬 것이며.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매일같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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