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생존능력 1도 없는 몸이 약한 미인수인데
공은 검사나 기사같이 몸쓰는 일 하고 덩치도 좋고 주변에도 다들 거친 사내들 밖에 없어서 ‘무슨 남자가 이렇게 야들야들하게 생겼지..’ 하고 얼굴 빨개지다가 수 혐성 맛보고 바로 ‘아 저 싸가지없는 새끼가..’ 하게 되는거 보고싶어ㅋㅋㅋㅋ
둘이 성격 안맞아서 맨날 티격태격 말싸움 하는데
예민하고 까칠한 수가 차 마시다다 혀 데기 라도 하면
”어휴 댁같이 고귀한 귀족은 눈앞에 뜨거운걸 뻔히 보고도 혀를 넣어 봐야 아는가보죠??“
하고 시비털면서 몸으로는 찬물 가져다 주고 겨우 혀 덴 걸로 오바쌈바 떨면서 연고를 바르고 저녁은 수프를 미지근하게 식혀서 만들어야겠다느니 과보호 하고 손대면 부서질라 애지중지 하는 공 없을까?
서로 상대방 극혐이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인권유린박스 같은데 갇히면 공이 무의식적으로 수 냄새같은거 킁킁거리고 아.. 좋은냄새.. 머 이러는거ㅋㅋㅋㅋ
무자각 입덕부정이라 혐관인데 공이 수를 연약한 아기새 보듯이 보는거 보고싶어ㅋㅋ
공은 검사나 기사같이 몸쓰는 일 하고 덩치도 좋고 주변에도 다들 거친 사내들 밖에 없어서 ‘무슨 남자가 이렇게 야들야들하게 생겼지..’ 하고 얼굴 빨개지다가 수 혐성 맛보고 바로 ‘아 저 싸가지없는 새끼가..’ 하게 되는거 보고싶어ㅋㅋㅋㅋ
둘이 성격 안맞아서 맨날 티격태격 말싸움 하는데
예민하고 까칠한 수가 차 마시다다 혀 데기 라도 하면
”어휴 댁같이 고귀한 귀족은 눈앞에 뜨거운걸 뻔히 보고도 혀를 넣어 봐야 아는가보죠??“
하고 시비털면서 몸으로는 찬물 가져다 주고 겨우 혀 덴 걸로 오바쌈바 떨면서 연고를 바르고 저녁은 수프를 미지근하게 식혀서 만들어야겠다느니 과보호 하고 손대면 부서질라 애지중지 하는 공 없을까?
서로 상대방 극혐이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인권유린박스 같은데 갇히면 공이 무의식적으로 수 냄새같은거 킁킁거리고 아.. 좋은냄새.. 머 이러는거ㅋㅋㅋㅋ
무자각 입덕부정이라 혐관인데 공이 수를 연약한 아기새 보듯이 보는거 보고싶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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