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열등감까지느껴지는데 내자신한테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못털어놔
울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지으시고 열심히 일해서 나 키웠는데도...
외국가고 이런거 너무부럽다
근데 내가 그만큼 노력도안했으니까 내가나쁜거지 뭐 ㅠㅠㅋㅋㅋㅋ
사실 엄마아빠가 바라는건 착실하게 고등학교 졸업해서 안정적인데 취업해서 예쁘게 꾸미고 살다가 좋은남자 만나서 결혼->가정꾸리기 이런 루트인데
분수에도 안맞게 대학까지 가서 공부하고 시집도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미안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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