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옛날에 봐서 웹툰인지 소설인지두 기억이 안나..
마지막 장면만 이미지로 기억나는데
배경은 조선시대? 사극? 시대물 이었던것 같아
공은 죽고 수는 오래오래 살아
마지막에 툇마루 같은데 앉아있는 수 앞에 공이 죽기전 모습으로 나타나서
같이 손잡고 저세상 가는게 마지막 장면이야
자세힌 기억 안나지만..
공이 수 손을 잡으니 쪼글쪼글했던 수 손이 젊었을때처럼 깨끗해지는 그런 묘사랑
수가 공 손 잡고 저세상 가서 죽게 되니까
자식들이 아버지였나? 아버님? 이렇게 부르짖는 장면까지 나왔던거같아
밤의 미로에 비슷한 장면이 나오긴 하던데 그건 아니구
더 옛날 배경이었던거같앙
밤새 찾는다고 인터넷 뒤졌는데 찾지도 못하고 밤새버렸다ㅠㅠ
제발 비슷한거라도 알려주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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