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찬양이 진짜..ㅋㅋㅋㅋㅋ 사실상 쥔공이 약점도 없고.. 피지컬은 ㄹㅇ 넘사벽 원탑이고 이러다보니까 걍.. 뒤로 갈수록 얘가 다른 사람들을 굽어보는 느낌임ㅋㅋㅋㅋㅋ 같이 게임 하는 사람들도 뭐 나름 잘 하는 사람들으로 묘사되긴 하는데 쥔공이 넘 어나더니까 걍 어른이 갓난쟁이들 놀아주는 것 같고.. ㄹㅇ 느낌이 무슨 인간들 사이에서 유희하는 절대자 같음.. 어디 이 사람들이 얼마나 하나 보자~ 하다가 좀 막히면 음 이게 왜 안 되지? 하는 느낌으로 혼자 싹 해결해버리고ㅋㅋㅋㅋ (짜잔!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힘겨워하지도 않음.. 그래서 그런가 너무 완벽하고 완전해서 인간적 매력이 좀 떨어져ㅠㅠ.. 망치질하는 침팬치 지켜보는 교수님 같다고ㅠㅠ 심지어 주인공 인지도가 진짜 천장 뚫어서 같이 겜하는 멤버들이 본의 아니게 주인공한테 업혀가는 느낌이라 지금 연재분까지 다 질러놓고 더 볼까 말까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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