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습작이래서 어제 새벽에 후다닥 달렸는데 후기는 지금쓴다 ㅋㅋㅋ
일단...
정준이 헤테로수....라고 알고 시작했는데 사실 ㅋㅋㅋ 난 그건 절대 아닌거같았어...
아니 헤테로라는 놈이 손가락 닿을 때마다 움찔움찔... 윤해가 벗고 간 옷 냄새도 맡아보고 몸 보여줄 때마다 핥을듯이 바라보고 윤해가 벗은거 보고 갈증 느끼고 ㅋㅋㅋ 이런거보면 걍 무자각적인 바이같았거든 ㅋㅋㅋ
근데 원래 헤테로여서 모르는... + 남자에게서 느끼는 성적 긴장감을 불쾌감으로 느끼는 그런 타입 같았음 ㅋㅋㅋ
사실 그랬기때문에 윤해가 조금만 더 착한척하다가 + 여친이랑 헤어졌어요..ㅠㅠ 하면서 분위기 타면 받아줄 거 같........으음.... 흠....
사실 그랬음 잤잤은 못했겠구나 싶기도하고... 넘나 헤테로 마인드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초중반은 정준이 윤해 ㅈㄴ 의식하고 섹텐 느끼고 그런거 티났는데(물론 정준 본인은 섹텐을 불쾌감으로 의식함)
중후반부는 ㅋㅋㅋ 정준이 진짜 정뗀거 넘 느껴지더라 ㅋㅋㅋ
그리고 결말에 갑자기 해피? 뭐 이런 글 봐서 좀 긴장했는데 내 기준에선 그럴만한 느낌이었음
왜냐면... 정준이 무자각 게이였는데 꼬시고 버릴거라면서 자기 마음? 이라고해야하나 성적인 텐션? 그런거에 좀... 솔직해진 느낌이었고
몸 따라 마음간다는 얘기도 있는데다 정준이 바뀐 뒤로 윤해도 어느정도 바뀌어서...
그리고 클라이막스...윤해가 처절하게 우는거 ㅈㄴ 나도 불쌍하긴했음...
솔직히 윤해가 업보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긴하는데 ㅋㅋ... 정준이 너무 동정심 많은 놈이라...
엔딩이 한 3~4화쯤 됐음 더 좋았을 거 같긴한데 이정도로도 만족만족 ㅎㅎ 재밌게 읽었음!
일단...
정준이 헤테로수....라고 알고 시작했는데 사실 ㅋㅋㅋ 난 그건 절대 아닌거같았어...
아니 헤테로라는 놈이 손가락 닿을 때마다 움찔움찔... 윤해가 벗고 간 옷 냄새도 맡아보고 몸 보여줄 때마다 핥을듯이 바라보고 윤해가 벗은거 보고 갈증 느끼고 ㅋㅋㅋ 이런거보면 걍 무자각적인 바이같았거든 ㅋㅋㅋ
근데 원래 헤테로여서 모르는... + 남자에게서 느끼는 성적 긴장감을 불쾌감으로 느끼는 그런 타입 같았음 ㅋㅋㅋ
사실 그랬기때문에 윤해가 조금만 더 착한척하다가 + 여친이랑 헤어졌어요..ㅠㅠ 하면서 분위기 타면 받아줄 거 같........으음.... 흠....
사실 그랬음 잤잤은 못했겠구나 싶기도하고... 넘나 헤테로 마인드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초중반은 정준이 윤해 ㅈㄴ 의식하고 섹텐 느끼고 그런거 티났는데(물론 정준 본인은 섹텐을 불쾌감으로 의식함)
중후반부는 ㅋㅋㅋ 정준이 진짜 정뗀거 넘 느껴지더라 ㅋㅋㅋ
그리고 결말에 갑자기 해피? 뭐 이런 글 봐서 좀 긴장했는데 내 기준에선 그럴만한 느낌이었음
왜냐면... 정준이 무자각 게이였는데 꼬시고 버릴거라면서 자기 마음? 이라고해야하나 성적인 텐션? 그런거에 좀... 솔직해진 느낌이었고
몸 따라 마음간다는 얘기도 있는데다 정준이 바뀐 뒤로 윤해도 어느정도 바뀌어서...
그리고 클라이막스...윤해가 처절하게 우는거 ㅈㄴ 나도 불쌍하긴했음...
솔직히 윤해가 업보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긴하는데 ㅋㅋ... 정준이 너무 동정심 많은 놈이라...
엔딩이 한 3~4화쯤 됐음 더 좋았을 거 같긴한데 이정도로도 만족만족 ㅎㅎ 재밌게 읽었음!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