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나 이런거 전혀 알진 못하고 그냥 사주 보는거 재밌어하는 사람임ㅎㅎ
현재 부모님 혈육 나 다같이 살고있고 혈육이랑은 어렸을때부터 사이가 안좋았음 회사 다니기 좀 빡세긴해도 자취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 없었는데 몇달전에 혈육하고 싸움
정신차리고 보니까 이새끼랑 도저히 한집에서 못살겠는거 그래서 집에다 독립선언했는데 엄마가 너무 속상해 하면서도 그와중에 이사날은 잘 보고 나와야한다며 점을 보고왔는데 죽어도 날 따뜻해지면 나와야된다 했대
그 얘기듣고 나도 주변에 수소문해서 잘본다는 데 두 군데서 사주를 봄. 근데 똑같이 음력 설 지나고 나와야한다 하더라고. 올해 대운이 바껴서 그렇대
암튼 신기한게 마지막에 보러갔던데서는 앉자마자 내가 원해서 사는곳을 옮기게 될거라고 딱 얘기해줌 너무 신기했어ㅋㅋㅋ 그리고 이때쯤 이사하게된다~하면서 날짜를 대충 찝어줬는데 그분이 찝어준 날짜들이 내가 원래 계획했던 날짜보다 좀 많이 늦었거든? 그래서 시기는 좀 안맞는다~ 하고 집을 보러다님 진짜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집을 봤는데 마침 꼭 맘에드는집이 전 세입자 사정으로 입주날짜가 딜레이됨 어차피 나야 급하진않으니까 바로 계약했어ㅋㅋㅋ
근데 그 날짜가 딱 그 사주집에서 찝어준날짜였음!!!! 신기한 경험이었다ㅋㅋ 내가 시간이 헷갈려서 그동안은 사주 잘 맞는다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제대로 된 시간으로 본 다음부턴 꽤 잘맞는거같어
어디다가 얘기할곳이 없어서 여기다 썰 풀고감ㅎㅎ
현재 부모님 혈육 나 다같이 살고있고 혈육이랑은 어렸을때부터 사이가 안좋았음 회사 다니기 좀 빡세긴해도 자취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 없었는데 몇달전에 혈육하고 싸움
정신차리고 보니까 이새끼랑 도저히 한집에서 못살겠는거 그래서 집에다 독립선언했는데 엄마가 너무 속상해 하면서도 그와중에 이사날은 잘 보고 나와야한다며 점을 보고왔는데 죽어도 날 따뜻해지면 나와야된다 했대
그 얘기듣고 나도 주변에 수소문해서 잘본다는 데 두 군데서 사주를 봄. 근데 똑같이 음력 설 지나고 나와야한다 하더라고. 올해 대운이 바껴서 그렇대
암튼 신기한게 마지막에 보러갔던데서는 앉자마자 내가 원해서 사는곳을 옮기게 될거라고 딱 얘기해줌 너무 신기했어ㅋㅋㅋ 그리고 이때쯤 이사하게된다~하면서 날짜를 대충 찝어줬는데 그분이 찝어준 날짜들이 내가 원래 계획했던 날짜보다 좀 많이 늦었거든? 그래서 시기는 좀 안맞는다~ 하고 집을 보러다님 진짜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집을 봤는데 마침 꼭 맘에드는집이 전 세입자 사정으로 입주날짜가 딜레이됨 어차피 나야 급하진않으니까 바로 계약했어ㅋㅋㅋ
근데 그 날짜가 딱 그 사주집에서 찝어준날짜였음!!!! 신기한 경험이었다ㅋㅋ 내가 시간이 헷갈려서 그동안은 사주 잘 맞는다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제대로 된 시간으로 본 다음부턴 꽤 잘맞는거같어
어디다가 얘기할곳이 없어서 여기다 썰 풀고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