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작년에 사서 주구장창 들고 다닌 디어마ㅇ1디어 더플백이고 오른쪽은 가장 최근에 산 소1박한 주근2깨 허쉬백이야!! 요즘엔 이거 두 개만 번갈아 매는 듯
왼쪽 가방의 장점은 가볍고 아무 옷차림에나 걸쳐도 대부분 어울려서 진심 휘뚤마뚤용으로 딱임
단점은 안주머니가 없고 제법 흔해서 밖에서도 가끔 마주치는 편 ㅋㅋㅋ
오른쪽 가방은 키링용 고리가 따로 있는 점이 좋음 근데 아직도 냄새가 좀 남 ㅠㅠㅠㅠ 언제 다 빠짐?
소지품 단체샷
먼저 얘네부터
책이랑 노트는... 사실 안 들고 다닐 때도 있음 ㅜㅋㅋㅋ 이거 다 챙기려면 위에 오른쪽 가방은 미어터져서 못 맴...
맨 왼쪽 노트는 필사용이고 상단 가운데 스티커는 따로 붙인거야
가운데는 어디 팬시점 가서 구경하다가 어머 ㅈㄴ 귀여워!!!! 하고 무지성으로 구매했고 걍 메모용으로 들고 다님
오른쪽 북커버는 어라운드북 제품인데 너무 밋밋해서 우이에서 산 캔뱃지 달아줌 ㅎㅎ... 은방울꽃 뜨개 책갈피는 아이디어스에서 샀어
난 은방울꽃이 너무 조아
팝업 쇼룸 카페에서 산 필통.. 옵티크꺼고 색감이 단체샷에선 잘 안담겨져서 따로 찍어봤어
내가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인지 하나같이 시체 필터 씌인 것 마냥 실물보다 칙칙하게 나옴 ㅠㅠ 보정도 잘 못함 그래도 봐줘
외출할때 없으면 죽는 버즈2
키링도 팬시점에서 산건데 브랜드가 어딘지 모르겠음 근데 너무 맘에 들어.. 사실 이 버즈 케이스도 키링 디자인에 맞춰서 바꿈 ㅋㅋㅋㅋㅋㅋㅋ
카드지갑 앤 파우치들
제일 큰 파우치엔 요렇게 담고 다님
키링은 뭐 살때 덤으로 받은거고... crr 손거울 밑에 아트박스 케이스는 무려 초딩때 사서 나와 nn년째 함께 하는 중... 잃어버리면 개 슬플 것 같음 ㅠ
틴트 옆엔 슬슬 반팔도 입으면서 챙기기 시작한 선스틱...
사실 나토리는 파스텔톤을 좋아해
근데 이 파우치는 쨍한 색이 맘에 들어서 삼 ㅎㅎ
시럽약은 코로나 가볍게 걸렸을 때 먹고 남은건데 이거 진짜 효과 좋더라 ㄷㄷㄷ
밑에 알약은 이지엔6이랑 비염약임... 비염톨 살려
산지 오래돼서 꼬질하지만 여전히 귀여운 피카츄 보조배터리
파우치도 옛날에 모던하우스에서 산건데 직관적인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듦 ㅋㅋ
이상으로 끝나는 가방 사공... 남의 가방 사공 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 더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마음에 나도 올려봤어
여기까지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