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읽을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후기쓴다! 그동안 나눔토리가 날 먹튀라고 생각할까봐 걱정하기도ㅠㅠㅋㅋ
사실 내가 로설테기가 왔거든 이것저것 읽어봐도 고쳐지지가 않아서ㅠㅠ 뭘 봐도 재미가 없었어
그런데 나눔토리 덕에 읽게 된 이 책 덕분에 고쳐질 것 같아ㅋㅋㅋㅋ
쿠션어 배려 이런 거 아니고 정말 재밌게 읽었어. 사실 이런 소재는 조금만 삐끗해도 오그라든다거나 독자들이 공감 못해서 난해해지는데 와 전혀 그런 거 없더라고. 톤 설정이랑 여주 성격설정을 잘했구나 싶었어. 그리고 독자들을 혼자 두지 않고 자연스럽게 책 전체에 미스터리함을 깔아둔 것도 너무 좋더라.
초반부 읽을때는 나혼자 코난 빙의해서 이건가? 저건가? 하면서 무슨 추리소설 읽듯이 봤음ㅋㅋㅋ
중반부터는 요한이가 고차원적 존재인 건 확실한데 이래를 어떤 식으로 사랑하는 걸까 아리까리하더라고. 이래를 조금이라도 동등한 존재로 보고는 있는걸까? 아니면 그냥 강아지처럼 자신보다 지능이 낮지만 귀여운 동물 정도로 보는걸까? 하고@-@
그리고 일기장 부분은 진짜...와 너무 좋았다ㅋㅋ
단권으로 된 작품 읽으면서 이렇게 만족한적은 처음이야 이거 별점5개 줬어 ☆☆☆☆☆
다시 한번 나눔토리한테 고마워 덕분에 정말 좋은 작품 볼수 있었어~
결론: 유이래는 유일해! ㅋㅋㅋ 후기 끝~
사실 내가 로설테기가 왔거든 이것저것 읽어봐도 고쳐지지가 않아서ㅠㅠ 뭘 봐도 재미가 없었어
그런데 나눔토리 덕에 읽게 된 이 책 덕분에 고쳐질 것 같아ㅋㅋㅋㅋ
쿠션어 배려 이런 거 아니고 정말 재밌게 읽었어. 사실 이런 소재는 조금만 삐끗해도 오그라든다거나 독자들이 공감 못해서 난해해지는데 와 전혀 그런 거 없더라고. 톤 설정이랑 여주 성격설정을 잘했구나 싶었어. 그리고 독자들을 혼자 두지 않고 자연스럽게 책 전체에 미스터리함을 깔아둔 것도 너무 좋더라.
초반부 읽을때는 나혼자 코난 빙의해서 이건가? 저건가? 하면서 무슨 추리소설 읽듯이 봤음ㅋㅋㅋ
중반부터는 요한이가 고차원적 존재인 건 확실한데 이래를 어떤 식으로 사랑하는 걸까 아리까리하더라고. 이래를 조금이라도 동등한 존재로 보고는 있는걸까? 아니면 그냥 강아지처럼 자신보다 지능이 낮지만 귀여운 동물 정도로 보는걸까? 하고@-@
그리고 일기장 부분은 진짜...와 너무 좋았다ㅋㅋ
단권으로 된 작품 읽으면서 이렇게 만족한적은 처음이야 이거 별점5개 줬어 ☆☆☆☆☆
다시 한번 나눔토리한테 고마워 덕분에 정말 좋은 작품 볼수 있었어~
결론: 유이래는 유일해! ㅋㅋㅋ 후기 끝~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