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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8 11:27
    어 맞아 ㅋㅋㅋㅌㅌㅌㅌ 나도 부산 혼여는 처음이었는데 다들 너무 잘해줘서 눈물났음 ㅠㅠㅠㅋㅋ 마음이 힘들어서 훌쩍 간 여행이었는데..
  • tory_2 2024.04.28 11:28

    마! 스포티지!!!

  • tory_3 2024.04.28 11:29
    서퍼티지!!!!마!!! ㅋㅋㅋ실시간 음성지원 됨ㅋㅋㅋㅋㅋㅋㅋ
  • tory_4 2024.04.28 11:32
    내친구는 그걸 부담스러워 하더랔ㅋㅋㅋㅋㅋ 원하지 않았는데 침범당하는 느낌이라고…? 물론 나는 너무 조와조와
  • tory_18 2024.04.28 11:48

    나도 살짝 부담스러웠는데, 좋긴해

  • tory_5 2024.04.28 11:33
    난 시장에서 밀면인가..? 그 당면같은 거 먹고 있는데 잠깐 내려놓은 사이에 치워버려서 너무 속상했던 기억남 ㅠㅠ
    저 다 안 먹었는데... 하니까 들은 척도 안 하던 아줌마 못잊어
  • tory_6 2024.04.28 1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2:13:46)
  • tory_6 2024.04.28 11: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2:12:33)
  • tory_13 2024.04.28 11:40
    와...글쿠나
  • tory_16 2024.04.28 11: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0 19:21:01)
  • tory_17 2024.04.28 11:45
    충청도 사람+부산사람 우리 엄빠조합인데 진짜 매일 싸움^^..
  • tory_6 2024.04.28 1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2:13:52)
  • tory_19 2024.04.28 11: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30 18:08:59)
  • tory_20 2024.04.28 11:58
    @19 전라도 사람인 나도 공감 못하겠음ㅋㅋㅋㅋㅋ무례함의 차이같은데
  • W 2024.04.28 12:01

    담달에 부산 여행 갈거라 써치하다 귀여운 에피라 가져온건데 댓망의 기운이 느껴진다 이 게시물 잠시 후 삭제하겠음 (그리고 지역색으로 일반화 ㄴㄴ 지금 톨 댓글에 있는 지역의 사람들이 전부 다 불쾌해 하는 기운 느껴지지 않음?)

  • tory_8 2024.04.28 12:03
    전혀 아님...나 쌍도인데 노랑이처럼 항상 참다가 터지면 몰래 손절함...몇년..십년넘게 참는 거라 정신과다니고 있어
  • tory_26 2024.04.28 1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14:06:36)
  • tory_27 2024.04.28 12: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0 23:59:17)
  • tory_7 2024.04.28 11:34
    깡통시장에서 용두산 타워 보이는거 보고 찾아가는데 저게 용두산 타워네 말 하자마자 옆에 지나가는 분들 5명이 용두산 타워 가는 길 알려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8 2024.04.28 11:34
    한국식 정이 남은 느낌?ㅋㅋㅋㅋㅋ 장단점 있지..나이드니 좋더라
  • tory_9 2024.04.28 11: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9:07:02)
  • tory_10 2024.04.28 11:37
    맞아 그 오지랖 나쁘고 좋은게아니라 다름
    그만큼 서울은 사람이 많아서
    아이랑타면 서울은 잘안비켜..주는데
    부산은 그래도 잘비켜줌 여유와 밀집도 차이랄까.
  • tory_11 2024.04.28 11:38
    저기 빌런부분 진짜 공감가 솔직히 서울에서는 빌런들봐도 에휴..하고 마는데 부산에서는 사람들이 그냥 다 말 다하더라고ㅋㅋㅋㅋㅋ근데 웃긴게 빌런들이 착하게 다 수긍하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빌런짓 멈춤;;;;;;;
  • tory_38 2024.04.28 12:36
    거기서 안 멈추면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의 공격을 받게될거야....
  • tory_12 2024.04.28 11:38

    아 나도 20대 중반에 처음 부산갔을때 비슷한 경험있었엌ㅋㅋㅋ지하철 탔는데 한무리 아줌마들이 막 싸우고 있길래 겁먹어서 😦이러고 보고 있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까 계모임 여행 상의중인거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좋아하는 편이라 지금은 여러번 가봐서 익숙한데 처음 갔을때는 진짜 신기했었어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사투리 쓰고 도시인데 좀만 걸어나가면 바로 바다나오고 그래서..ㅋㅋㅋ서울촌년은 그런게 되게 신선했었음

  • tory_41 2024.04.28 14:23
    부산이니까 사투리쓰는게 당연하지..?ㅋㅋㅋ
  • tory_14 2024.04.28 11:42
    정감있어서 좋아
  • tory_15 2024.04.28 11:44
    서울은 빌런한테 뭐라하면 되려 들이받혀 최악의 경우 칼찔림
    1호선 타고다니면서 빌런 수도없이 겪지만 그냥 피하는게 상책인 경우밖에 못봄..
  • tory_22 2024.04.28 12:02

    나도 대학 때 부산 첨 갔었을 때 지하철 탔는데, 교통카드 전국 다 된다해서 신용카드에 있는 교통카드 그거 찍었는데 나올 때 안 되는거야 계속 찍었는데 안됨.

    어쩌지 하고 두리번 거리는데, 어떤 할머니가 '붙어' 해서 할머니 뒤에서 붙어서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서 역사가서 내가 이렇게 나왔다 뭔가 차액을 내야하냐 하니 그냥 가래서 갔는데, 넘나 인상깊었었음 ㅋㅋㅋㅋㅋㅋ 

    태종대가서 표 끊는데, 성인 달라고 하니 몇살이라길래 대학생이에요 하니 그냥 학생하라면서 청소년표 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너무 재밌었음ㅋㅋㅋ 


  • tory_23 2024.04.28 12:03
    붙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긴닼ㅋㅋ
  • tory_24 2024.04.28 12:03
    할머니 박력있으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8 2024.04.28 12:14
    할머니도 매표소 직원분도 너무 귀여우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0 2024.04.28 12:16
    붙엌ㅋㅋㅋㅋㅋㅋㅋ
  • tory_31 2024.04.28 12:16

    아니

    진짜 낭만있다 이런거 해외여행에서 겪으면 그 나라 기억이 온통 좋게 기억되는거처럼 부산은 항상 즐거운 곳으로 기억되겠네 태종대도 낭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2 2024.04.28 12:17
    아ㅋㅋㅋ 무슨 시트콤 같네ㅋㅋㅋ
  • tory_36 2024.04.28 12:23
    아 일화들 너무 귀엽고 좋다ㅠㅠ
  • tory_22 2024.04.28 12:24
    @31

    어 그래서 그 뒤로 부산 2번 더 가봄 ㅋㅋ 저 두번 여행에선 저런 에피소드는 없었지만 첫인상이 너무 좋았어서 지금도 부산은 너무 좋아. 그냥 사람 만났을 때 부산 사람이라고 하면 호감도 +100으로 시작함 ㅋㅋㅋㅋㅋ

  • tory_22 2024.04.28 12:27

    무슨 왜 그러냐, 문제있냐 이런거 묻지도 않고 그냥 붙어 한마디였어 ㅋㅋㅋㅋㅋㅋ 개찰구 나와서 뒤돌아서 얘기 한마디 해주신 것도 아니고 그냥 가셨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고맙습니다~~ 해도 그냥 가심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나의 상황을 다 파악하고 해결책 한마디로 문제 해결 해 주셔서 ㅋㅋ 대단하시다 했었음 ㅋㅋㅋ

  • tory_44 2024.04.28 17:52
    붙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고 귀여우셬ㅋㅋ
  • tory_25 2024.04.28 12:06
    나 부산놀러가서 횟집에서 회먹으니까 서비스로 나온 매운탕?먹었는데 맛이 너무 이상해서 친구랑 뭔가 이상한데? 원래 이런건가? 둘이 조용히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테이블 손님아주머니가 사장님 부르시더니 우리가리키면서 이 아가씨들 ???(무슨향신료?인듯)못먹는다고하시니까 사장님이 다시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민망하고 막 그런기분이었어ㅋㅋㅋㅋㅋㅋ
  • tory_29 2024.04.28 12:15
    방아 였을까??? ㅋㅋㅋㅋㅋㅋ
  • tory_36 2024.04.28 12:24
    @29 산초일지도?
  • tory_25 2024.04.28 14:54
    @29

    뭔지 잘 모르겠음ㅋㅋㅋ그냥 먹었을때 맛이 없다가 아니라 뭔가 이상하다?로 느껴지는 맛이었음ㅋㅋㅋ약간 고수재질인??? 화장품맛나는?그런느낌ㅋㅋㅋ 갑자기 사장님 부르시고 사장님이 새로 바꿔주시고 우리가 뭐라 감사인사하기도 전에 옆테이블 분들은 본인들끼리 대화하시고 사장님은 돌아가시고해서 뭐 제대로 물어보지도 못했다ㅋㅋㅋㅋ

  • tory_43 2024.04.28 16:26
    @25 방아먹엇구나ㅋㅋ경남지역에서 해산물요리에 잘넣어먹는ㅋㅋㅋ
  • tory_26 2024.04.28 12: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23:04:42)
  • tory_26 2024.04.28 12: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23:04:42)
  • tory_33 2024.04.28 12:18
    부산에서 빌런한테 누가 뭐라해도 빌런들이 수긍하는건 거기서 뻗댔다가는 제3자들이 참전해서 다구리를 당할 수 있어서 그래. 1:1이 아니라 1:다가 되어버림. 근데 그래도 적박하장으로 나오는 미친놈들도 있기는 함.
  • tory_34 2024.04.28 12:18
    어어마저 친구랑 버스 안 놓치려고 뛰어서 타서 잠깐 헥헥 거리고 있으니 일행은 아니던 앞뒤로 앉아계시던 두 분이 계셨는데 뒷사람이 앞사람보고 아가씨들 덥다고 창문 좀 열어보라고 하시곸ㅋㅋㅋㅋ자리 나니까 저 가서 앉으라고 해주심ㅋㅋㅋㅋ곧 내릴 꺼라 사양했지만 기분좋은 기억으로 남음ㅎㅎ
  • tory_35 2024.04.28 12:21
    아ㅅㅂㅋㅋㅋㅋㄹㅇ이쪽동네는 빌런들이랑 윽박지르면서 소통이됨ㅋㅋㅋㅋㅋㅋ뻗대면 바로 여기저기서 마!머라카노 내리라!!하면서 난리나
  • tory_37 2024.04.28 12:25
    경상도는 뭔가 스몰토크 문화가 있는거같애ㅋㅋ 부산은 아니지만 경상도쪽 소도시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홈플같은 대형마트에서도 캐셔분들이 계산하다가 ‘어우 맛있는거 잘 골라사가네요~’ 하시기도 하고ㅋㅋ 이 제품보다 다른게 더 싸고 좋다고 기다려줄테니까 바꿔들고 오라고하곸ㅋㅋㅋ 식당같은데서도 주인분들이 자연스레 말거는 빈도가 확실히 많았던듯
  • tory_39 2024.04.28 14:12
    깡통시장 구경갔다가 삼겹살 김밥인가? 맛있어보여서 살까말까 고민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내 어깨 톡톡 하더니 맛있으니까 사먹어도 된대ㅋㅋㅋㅋㅋㅋ 입밖으로 말을 뱉은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국밥집 앞에서도 간판 보고 서있는데 또 어떤 아저씨가 시간 좀 지나면 못먹으니까 지금 들어가서 먹으라고 ㅋㅋㅋㅋㅋㅋ
  • tory_40 2024.04.28 14:16
    부산 놀러갔을때 쟈철에서 옆자리 어르신이 내 모자 이쁘다고 어디서샀냐고 물어보셨는데 재밌고 좋았엉
    마트가서 채소살때도 주변에서 많이 알려주심
  • tory_42 2024.04.28 14:26
    부산-울산 경전철에서 어떤 아줌마가 내 옆에 앉은 동남아 외국인 두 명한테 대놓고 신천지 포교하더라구 개시끄러웠는데 앉아서 가고 싶어서 눈 감고 꾹 참고 있었음 근데 아저씨들이 그 아줌마한테 한 마디씩 뭐라함ㅋㅋㅋㅋ 아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뭐합니꺼?! 총각들 난처해하는거 안 보이나?? 여기서 왜 전도를 하고있노??? 막 이러면서 사이비 빌런 퇴치하더라ㅋㅋㅋㅋ 그 사이비 입꾹닫 하고 지 자리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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