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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dmitory.com/img/202404/2cM/JZf/2cMJZfzu9GcGayMmS2a6mO.jpg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준이 학교폭력을 당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준이 친구인 배우 국지용과 매니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중략
이준은 "나는 학생 때 학교폭력을 많이 당했다. 정말 많이 맞았다. 너무 맞아서 바지가 안 벗겨져서 가위로 잘라야 할 정도였다. 그런데 내 밑에 애들한테 하는 폭력은 다 없앴다. 선배들이 때리라고 하면 내 입으로 소리내고 때렸다고 했다"고 말했다. 국지용은 "이준이 진짜 많이 맞아서 어머니가 우시기도 했다. 그런데 어릴 때도 정의의 사도 같은 면이 있었다"고 두둔했다.
이준은 "성인이 돼서 나를 때린 사람들을 마주쳤다. 그런데 날 보고 도망가더라"고 시원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후략
https://img.dmitory.com/img/202404/YRU/aF9/YRUaF9TUYuqIgqugwGiA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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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준이 학교폭력을 당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준이 친구인 배우 국지용과 매니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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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은 "나는 학생 때 학교폭력을 많이 당했다. 정말 많이 맞았다. 너무 맞아서 바지가 안 벗겨져서 가위로 잘라야 할 정도였다. 그런데 내 밑에 애들한테 하는 폭력은 다 없앴다. 선배들이 때리라고 하면 내 입으로 소리내고 때렸다고 했다"고 말했다. 국지용은 "이준이 진짜 많이 맞아서 어머니가 우시기도 했다. 그런데 어릴 때도 정의의 사도 같은 면이 있었다"고 두둔했다.
이준은 "성인이 돼서 나를 때린 사람들을 마주쳤다. 그런데 날 보고 도망가더라"고 시원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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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덩치 좋은 애도 맞는구나 한남 서열질 때문에 그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