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는 한번도 청구 안 하고 매년 적어도 10만원~ 수십만원을 내고 있고 27%만 청구해서 쓰고 있는데
보험사들이 그 돈 때문에 마이너스라고 매년 엄청 올리잖아.
사람들이 실손보험료 내는 게 건강보험료의 3배래.
나도 처음에 만원 정도에 가입한 게 지금 5만원대로 올랐는데
청구할 일도 거의 없었고
이거 존재하는 거 자체가 너무 기형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병원이랑 짬짜미로 실손보험 안 들었으면 받지 않았을 치료, 시술 받으면서 재원 위협하고
그게 결국 나머지에게 다 부담으로 오고.
그 돈이 건강보험으로 다 갔으면 더 잘 굴러갔을텐데.
내가 실손보험 안 들고 그걸 다 적립했으면 목돈이라 무슨 일 있어도 요긴하게 쓸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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