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ㅠ 20중반에 회사 사무보조로 1년 일한 거 빼고 30중반에 거의 제대로 회사 처음 다녔는데 내가 고민 얘기하니까 직장 10년차 넘는 친구들이 당장 그만두라고 그랬거든... 일단 사람이 살고 봐야지 그러면서 안 그랬으면 만신창이 되고 병났을 거라고...
결국 퇴사하는데...
그냥 사회생활이 원래 어려운 거고 계속 다닐 수 있었던 건데 내가 멘탈이 약해서 못버틴 건가... 그리고 팀장님 팀원들 힘들게 한 내 탓이 더 큰건가 다시 슬금슬금 의문이 들면서 자꾸 직장인방에 일머리 없는 수습/신입 때문에 돌아버리겠다는 글들 찾아보고 내얘기 같고 다음 회사에서도 폐급이 되는 건 아닐까 계속 걱정됨...
결국 퇴사하는데...
그냥 사회생활이 원래 어려운 거고 계속 다닐 수 있었던 건데 내가 멘탈이 약해서 못버틴 건가... 그리고 팀장님 팀원들 힘들게 한 내 탓이 더 큰건가 다시 슬금슬금 의문이 들면서 자꾸 직장인방에 일머리 없는 수습/신입 때문에 돌아버리겠다는 글들 찾아보고 내얘기 같고 다음 회사에서도 폐급이 되는 건 아닐까 계속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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