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콘서트에서
애들이 캐럿들에게 뭐든 주고 싶어하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서 뭉클함 ㅠ
물론 나는 못갔지만^^...
컴백곡들 미리 오픈해주고
진짜 뭐든 최선을다해 감동시켜줄려고 ㅠㅠㅠ
그리고 오늘 콘서트에서 애들 다 행복해보이는것 같아서
너무 뭉클함...
진짜 바쁘고 바쁘고 바빠서
힘들텐데도
전혀 힘든기색도 없어
호시위버스라방에서
우지 너무 바쁠거라고 하는말들에도 걱정이 되다가도
이렇게 콘서트무대들 보면
그냥 진짜 행복해
세븐틴하길 진짜 잘햇다...ㅠㅠㅠ
콘서트 다녀오는 길인데 나도 너무 행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