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이 뭐 적응력 어쩌고하면서 말 돌던데 원준이 터졌을 커하때가 1번으로 터졌음
그러니까 1번에서도 잘 할 스타일이고
그리고 애초에 지금 찬호 복귀 후에 출루 타율 다 바닥임
왜냐하면 공을 보는게 아니라 2구안에 타격하고
타율은 1할 6푼이니까
9-1-2 발발이가 무서운 이유는 애초에 출루를 해야한다는 전제가 붙는건데
1번부터 아카를 먹고 들어감 출루를 못하니 뛸 일이 없는대
그리고 본인도 조급한거 많이 티나고 며칠전 고척에서 배트 던지고 꼬라지 부리는거 다 보였는데
찬호 경기마다 5-6타석씩 먹는데 지금 복귀후 1할5푼~6푼 치는 생산성 낮은 타자를 1번에 둬야하는건지 1도 모르겠음
차라리 요즘 같이 타율은 낮아도 눈야구 하는 창진이가 나음
솔직히 요즘 찬호 세부스탯이면 찬호 빼고 아무나 1번에 둬도 될 수준임
자부심으로 야구하니까 잘할 땐 잘 맞는데.. 그냥 9해주라
원준이는 지가 더 잘함서 왜 9번이 좋다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