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는 목적
: 동남아 과일 마음껏 먹고 싶음
: 물가 저렴한 곳에서 자연환경 보면서 일하고 싶음
불필요 사항
: 액티비티 관심없음. 맥주병임.
: 사원 관심 없음. 쇼핑 관심 없음. 관광 안해도 됨. 마사지 안 받아도 됨.
: 술 안 마심. 밤에 안 나감.
: 너무 관광객 위주나 아예 찐시골보다는 적당히 물가도 괜찮고 치안도 괜찮은 곳이면 좋겠음.
원하는 숙소 스타일
: 안전하고 적당히 깔끔하면 됨. 호텔급 필요x 홈스테이나 에어비앤비 가능. 숙소에서 일할 거라 도미토리는 불가.
: 가성비 매우 원함
기타 사항
: 로컬시장 가기 좋은 데면 좋음 (과일 쌓아놓고 먹을 예정)
: 물가 싸면 쌀수록 좋음
: 하루 한두끼 쯤 로컬 식당에서 먹거나 요리하고 나머지 과일 물리도록 먹고 싶음. 그외 크게 돈쓸 계획 없음.
: 아마 대부분 숙소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식사하러 나가면서 산책하고 숙소에 풀 있으면 물장구나 좀 칠거 같음
이런 생각인데.... 혹시 알맞겠다 싶은 도시가 있을지...한번 물어봐🥺
치앙마이
방콕보다 물가싸고 더 북쪽이라 시원함
대신 방콕보다 밤에 노잼이고 쇼핑도 노잼임
베트남/라오스 등은 태국에 비해 치안이 좋지않고 인프라가 떨어짐
하지만 나라면 방콕으로 가겠음
한달 은근히 긴데 방콕은 한달 내내 놀아도 질리지않는 컨텐츠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