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주+1조금을 기준으로 적은 감상평이야
1. 배우들 연기가 이전 시즌에 비해 별로야
중간중간 몰입이 잘 안 됐음 특히 형사들... 연기가 왜이렇게 자연스럽지 모다지....... 이전시즌 형사들 그립다
2. 악역들의 악역스럽지 않은 외모와 임팩트
대부분 범죄도시하면 떠오르는 대표 빌런이 장첸일텐데
난 제대로본게 즌2라서 강해상이 진짜 존나 무섭고 충격적이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부터가 <나 존나나쁜새끼임>하는거같잖아ㅋㅋㅋㅋㅋㅋ
즌4 메인빌런 배우분 자체만 놓고 보면 무표정하고 나른한 분위기 그거는 내 취향이긴한뎈ㅋㅋㅋ
악역으로서의 임팩트가 너무 없더라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착하게 생기심ㅎ
강해상은 진짜 개씹또라이 개무서웠는데....ㅋㅋㅋㅋ
범죄도시는 빌런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느낌ㅋㅋㅋㅋ
근데 사실 빌런 뿐만 아니라 형사 쪽도 임팩트 없는건 마찬가지였어ㅋㅋㅋㅋ 마석도와의 케미도 안느껴지고...
3. 후반부에 청장 머임
저분 연기자 아닌거야? 진짜 청장님 데려온건가
갑자기 감동멘트 하시는데 진짜 너무 책 읽는 말투라서 눈을 질끈 감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장면 안넣었으면 좋겠다...ㅠ
청장역은 권일용 프로파일러(지금은 경찰에서 은퇴)라고 요즘 예능 등에 자주 얼굴 비추는 엔터테이너?로 배우가 아님 자문 및 특출인데 발연기긴하더라ㅋㅋㅋㅋ감독도 그게 최선의 컷이었다며 연기력에 대해 손절함ㅋㅋㅋ나는 잘 아는 얼굴이라 발연기도 그냥 웃겼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산통깨는 장면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