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신입인데 어머니가 회사에 귤을 보냈다는데 ㅠㅠ (+후기)

블라인드에 저런 훈훈한 글이 ㅠㅠㅠㅠㅠㅠ 따숩다

훈훈하다

아 몽글몽글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신입이 자기가 글 썼다고 고백 하는거 얼마나 귀여웠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너무 귀엽고 감동적이야ㅠㅠ

마음이 넘 따수워진다 ㅠㅠ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2309/2fj/uWw/2fjuWwHWZCWm4aCCOaG2Ug.jpg

19살 애기가 취업해서 다니는것도 기특한데 엄마가 귤을 보냈다고? 눈물이 앞을 가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구 귀여워 ㅋㅋ 우리 회사에도 고3 실습생 왔었는데 넘 귀여워 애기들 가만히 있어도 귀여운데 귀여운짓하면 넘 이쁘지 ㅋㅋ

어머니 ㅠㅠㅠ애기 ㅠㅠ

너무 귀여운데 어머니도 신입 딸랑구도 회사 사람들도 동숲주민 같아 ㅠㅠㅠㅠㅠ

나는 저 어린친구가 경비아저씨 청소여사님도 챙긴게 기특하고 대견하고 그래 마음이 너무 이뻐

귀여워ㅋㅋㅋㅋㅋㅋ

귀엽고 훈훈하다 ㅋㅋㅋ

너무귀여워 ㅠㅠㅠㅠ

어머니 마지막 이모티콘에 눈물한바가지ㅜㅜㅜㅜㅜㅜㅜㅜ

아유 참하고 귀여워

19살 신입이랑 일해본 적 있는데 정말 뭘해도 귀여움ㅋㅋㅋㅋ

귀엽다ㅋㅋㅋㅋㅋ 귀여운데 감동이라 눈물 나ㅠㅠㅠㅠㅠㅠ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19살 애기가ㅜㅜㅜ

ㅠㅠㅠ… 감동이다
아저씨가 회 떠서 딸 직장까지 갖다주던 짤도 생각난다

귀여워!!!!

아 너무 귀엽고 훈훈하다 눈물나ㅠㅠ

따뜻한 사람들...ㅠㅠㅠ

아이고 귀여워 ㅠㅠㅠㅠ 그리고 너무 훈훈한 내용이라 가슴이 뭉클해지네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하다잉

아고 이뻐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류애 충전

아니 너무 귀여워… 맛없는거 보냈을까봐 얼른 하나 까먹고 다행히 달고 맛있었다는 구간부터는 걍 계속 함박웃음 지으면서 봄ㅋㅋㅋㅋㅋ
한편으로는 커뮤나 sns 등 통해서 접한 세상이 얼마나 삭막해보였으면 저런 걱정을 했을까 싶고ㅜㅜ 안해도 되는 걱정땜에 맘고생했었네ㅜ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당

옛날 생각나네 우리팀 신입의 어머니가 제주도 집에서 기른 귤 두박스를 보내주셨는데 내가 세상에서 먹어본 귤즁 제일 크고 맛있었어

너무 귀여워ㅜㅜ 성격이 밝고 착한게 느껴진다ㅋㅋㅋ

19살이면 나도 귤 두어개 가져가고 커피며 뭐며 사줄듯 넘 귀여워ㅠㅠㅠㅠ

아이고 애기야 ㅜㅜㅜ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진짜 귀엽다. 글 보면 나이 어리지만 일도 열심히 하고 착할 것 같아ㅋㅋㅋ 나 같아도 과자 사다줄 듯

ㅠㅠㅠ 귤 맛 없어도 맛있는 척 해줄텐데 다들 

굳이 먹어보고 맛있는거 확인하는거 킬링 포인트 

회사면 소중한 간식 없어서 못먹는다규 ㅠㅠ 걱정이 많아도 넘 귀여븐 신입이다

나 왜 눈물나냐 ㅠㅠ

아휴 너무 좋다ㅜㅜ
나 같아도 뭐라도 챙겨줬을듯

에구 눈물나 ㅠㅠ

훈훈

귀여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