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장에서 쓰다 나이 들어선지 아파선지
유기한 아가들이 보호소에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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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다 얼굴이 안 보일 지경이라 봉사자들이 털이라도 깎아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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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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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도 없어서 공고 기간 지나버렸다고
안락사 대상이래
정말 펫샵 극혐이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6BJGm6rWv1/?img_index=1
* 아이들이 있는 곳은 밀양보호소인데, 전화로 공고번호 얘기하고 입양신청하고 그쪽 봉사자님께 이동봉사 구해서 데려오는 방법도 가능해.
기존 봉사자분들 인친분들이 치료비 모금해주기도 하고. 혹시 마음 가는 톨이 있다면 참고바라..ㅠㅠ
진짜 너무너무 싫어. 펫샵 운영하는 사람, 소비하는 사람 전부 다 천벌 받았으면. 아이들에게 제발 새로운 생의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