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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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1 20:26
    열등감... 그래도 마지막엔 이혼에 동의해서 다행이네ㅜㅜ
  • tory_2 2024.04.21 20:26
    아… 남편분 행복하시길. 자기의 불행을 무조건 남탓하며 자기연민에만 빠져사는 사람과 어떻게 함께 하겠어..
  • tory_3 2024.04.21 20:27
    222
  • tory_4 2024.04.21 20:28

    결혼식이라는 것 자체가 마음의 병 있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것 같음.. 신부가 주인공인 행사 한 번 딱!!! 하고 그 이후로 비교적... (결혼한 여성의 보편적인 삶.. 시부모 봉양같은)하녀로 추락하니까 더 정신건강에 안 좋나봐

  • tory_9 2024.04.21 2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9:07:27)
  • tory_5 2024.04.21 20:28
    끔찍하네 현실은
  • tory_6 2024.04.21 20:29
    내 친구가 저랬는데 이혼하고 진짜 더 돌아버렸음
    비교대상 친구는 더 발전하고 잘사는중인데
    걔 이혼시키려고 그 친구 남편한테 몰래 연락해서 이간질 시키고 미친 행동 많이해서 주변에서 다 손절함
  • tory_27 2024.04.21 20:56
    현실에 그런 삶도 있구나 신기하다
  • tory_29 2024.04.21 20:58
    으아...
  • tory_7 2024.04.21 20: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00:46:34)
  • tory_8 2024.04.21 20:29
    일단 여자분은 치료부터 받아야할듯
  • tory_10 2024.04.21 20:32
    이혼해서 다행이지 결혼 지속해서 애까지 낳았으면 그 애도 평생 비교 당하며 시달렸을 거임
  • tory_11 2024.04.21 2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7 05:16:23)
  • tory_17 2024.04.21 20:39
    22 학벌도 좋고 더 이쁘고 성격도 좋으니까 친구가 좋은 사람 만난거 같은데 전 남편도 과분함
  • tory_19 2024.04.21 20:46
    내가 이거 왜그런지 생각해봤는데 저런사람들은 인정욕구 엄청높음+여자는 사회적성공보다 적당히 남자잘만나면 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어느정도 합쳐져서 저런것같음 그니까 남자의성공과 부=곧 나의 성공과 부라고 생각하는거지 아마 저사람이 남자로 태어났으면 본인이 돈많이버는 직업 고급외제차명품갖는데 엄청 집착하는 사람이었을거임
  • tory_11 2024.04.21 20: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7 05:16:23)
  • tory_19 2024.04.21 21:05
    @11 ㄴㄴ나 90년대생인데도 진로고민할때 친척들이 그럼 빨리 시집이나가~이러고 여자는 그냥 잘해주고 돈많은남자 만나는게 최고다 이런식으로 말했었음 서포트랑 별개로 여자남자한테 기대하는 사회적성공의 척도가 일단 달라 경상도라서 더 그랬을수도 있는데 80년대 이후로 모든 성차별이 사라진것도 아니고 아직까지도 저런 사회적 분위기가 작동함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진것뿐이지
  • tory_31 2024.04.21 21:10
    @11 80년대생도 집이 중간은 살아야 집에서 서포트 해주든지 말든지 하지 형편 좀 아니다 싶으면 무조건 남자 밀어주느라 여자는 실업계 가고 하던 시절임. 귀남이 후남이 태남이 그런 이름 여자친구들 있고 여자 낙태 많던 시절인데 여자를 서포트 잘해줬겠어? 집이 잘살거나 딸만 있거나 외동이거나 그럼 몰라. 그리고 학교에서도 여자가 수학공부 왜하냐 곗돈 계산만 잘하면 된다 그런 얘기 들었고 대학 갈때도 여자는 선생이 최고라고 했어 시집 잘간다고.
  • tory_34 2024.04.21 21:40
    @31 ㅋㅋㅋ 81이고 충청도 출신인데 귀남이라는 이름은 드라마에서만 봤어 ㅋㅋㅋ 여아낙태 분명 있었지만 그것도 윗세대 압박 땜에 주로 했었고. 소득 중위권만 되도 서울로 대학갔었고.
    있는 상태만 묘사해도 심각한데 굳이 과장할거 없잖아.대체 이런 괴담은 어디서 나오는 거야.
  • tory_31 2024.04.21 22:37
    @34 내가 81인데 나 학교 다닐때 울 반에 귀남이 태남이 있었는데. 내 중딩 친구들이 오빠 있는 집은 실업계 가서 전문대 루트 탄 애들 있고. 태남이는 딸만 셋이라 실업계-취직이었고. 고딩때는 imf직후라 성적 되어도 고향에 있는 국립대 간 애들 대부분이고 좀 잘 살아야 서울 갔고. 있는 그대로 묘사한건데 괴담이라니.
  • tory_35 2024.04.21 22:41
    @34 89년 급우 이름 경남이었어 ㅋㅋ 아들일 줄 알았다고더라.
    아빠가 늦둥이에 결혼이 늦어서 평생을 머리쪽지고 다니던 고모가 나를 언년이로 불렀어.
    내 친구도 남동생 있다고 국립대 보냈었다. 괴담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지도 몰라.
  • tory_36 2024.04.21 23:05
    @34 87이고 학교에 종남이라는 이름 있었음, 현실을 못봤다고 괴담으로 치부하다니
  • tory_37 2024.04.21 23:38
    @34 엥 89년생인데 내 위에 사촌오빠 11명인데 여자는 내가 처음이고 꼴랑 4명임^^;; 자연적인 확률일까? 뭘 있긴있었는데 수준으로 치부하고있어
    동년배 친구들중에 자기는 4년장학금 주는데로 하향해서 가고 남동생은 자취비에 용돈까지 받아가는 애들 널렸어 뭘 과장이래.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상당히 꽃밭이네ㅋㅋ
    아 우리집 중산층 이상이고 딸만있는데 여자는 시집잘가야되니까 선생이나 아나운서 해라 나도 부모님한테 들었음. 대체 뭐가 괴담이야?
  • tory_38 2024.04.21 23: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4 22:21:07)
  • tory_12 2024.04.21 20:35
    남편좋은사람이다ㅠ
  • tory_13 2024.04.21 2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2 02:16:03)
  • tory_14 2024.04.21 20:38
    저런 사람 실제로 봤어 다 남탓
  • tory_15 2024.04.21 20:38
    오또케?

    ㅋ ㅋㅋ
  • tory_18 2024.04.21 20:41
    222 거기서 바로 내림ㅋㅋ
  • tory_28 2024.04.21 20:58
    33 거기서 바로 내림
  • tory_32 2024.04.21 2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1 22:55:22)
  • tory_40 2024.04.22 05:13
    나도 여기서 내림
  • tory_16 2024.04.21 20: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3 05:06:39)
  • tory_19 2024.04.21 20:41
    저거 어린시절에서 비롯된 정신병이야 문제는 정신병인걸 본인도 자각하고 치료받는 노력을 보여야하는데 본인이 정신병인걸 인정도 안할것같네
  • tory_20 2024.04.21 20:43
    와 ㄹㅇ 주변에 결혼한 걸로 유세떠는 기혼자들 생각남
    1도 안 행복하면서 주변 미혼 잘사는거 배아파서 은은하게 후려치는데 겹친다ㅋㅋㅋㅋ
  • tory_21 2024.04.21 20:45
    주변에서 저런 사람 좀 봄
    정병인거 본인만 모름
  • tory_22 2024.04.21 20:45
    저런 사람은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나음… 혼자 살면 비교할 거리가 나로 한정되는데 결혼하면 남편 시댁 내 애들 다 비교가 되니까 더 마음이 곪아감… 저런 사람이라는 거 인정하고 혼자 살아야해 근데 혼자 견디기 힘드니까 보통 결혼하고 싶어하더라…
  • tory_23 2024.04.21 2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6 13:13:22)
  • tory_24 2024.04.21 20:51
    222 아이 키우는 세계는 멀쩡한 사람들도 비교비교비교 하는 세상이라 정병 다이렉트되기 쉬움ㅠㅠ
    당장 신생아적부터 조리원 동기 아기는 50일부터 통잠을 잔다는데, 이유식을 얼마나 잘 먹는다는데 등등 지나고보면 하등 쓸데없던 일까지도 다 비교 시작하게 돼서...ㅠㅠ
  • tory_26 2024.04.21 20:55
    333 애 안 낳아서 다행 ㅠ
  • tory_25 2024.04.21 20:51
    자기연민있는 사람은 가까이하는거 아님...
  • tory_30 2024.04.21 21:02

    내 친구 누구 생각난다 지 능력은 1도 없으면서 남하고만 비교해서 눈만 하늘꼭대기에 달려서

    저런 여자 드물것 같지? 겁나 흔하다 특히나 여자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사는 아파트 아이한테 해주는거 입는거 먹는거 이런데서 직빵으로 비교되기 때문에

    명품 이런건 아무것도 아냐 명품가방이야 월급 한달 모아서 살 수 있지 명품들고 오~ 이런건 미혼때까지지  영유는 매달 명품 한개 값이 들어가는데 그걸 몇년을 계속해야 하는데 희안한건 저런 애들이 또 맞벌이도 안한다

    내 지인도 저러고 이혼했는데 나쁜여자보다 더 나쁜 여자는 멍청한 여자여 멍청한 여자는 본인도 가족도 혈육도 아이도 주변 사람 모두를 고생시켜

  • tory_33 2024.04.21 21:18
    오 손절한 친구 생각나
  • tory_39 2024.04.22 00:19
    실제로 있더라 저런 여자애들......ㅋㅋ.. 진짜 노답..
    내 주변에 지금 30대 중반이고 연애중인데 결혼전부터 저런식으로 남보다 잘나고싶어서 속으로 계산하고 머리쓰고 하루종일 비교하고 넘 피곤하게 살더라 왜 저럴까 신기했음;;
    지 친구중에 결혼한 친구 썰을 풀면서 “결혼해서 부럽더라~” + “근데 남자가 사실 집이 없더래~” 은근히 까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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