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예전에 조노블에서 여주는 걍 남주가 와서 ㅈㅈ하고 냉정하게 가는 거 즐기는데 어느날부터 남주가 챙기기 시작하는 거 작소만 읽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제목이 기억 안 남... 그래서 이런 류 읽고 싶어 여주는 강철멘탈이라 딱히 상처 안 받거나 오히려 즐겼는데 남주가 절절하게 후회하는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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