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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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18 20:46
    8박은 너무길듯.. 되게 작고 볼게 별로없어 ㅋㅋㅋ
    난 3박4일했는데 딱괜찮더라 근데 사파리만 감 ㅋㅋ
  • W 2024.04.18 21:37
    항공권이 길 수록 싸져서 ㅋㅋㅋ그런거긴 한디...너무 지루하구만
  • tory_3 2024.04.18 23:22
    엄마랑 가는거면 4박정도가 딱 살짝 지루해지고 힘들면서 그래도 좋게끝내자 할 수 있는 시간이야. 최저가 항공사려고 하지말고 그냥 일정을 잡고 티켓을 맞춰. 경기도 다낭시와 나트랑시ㅋㅋ완 다르게 푸꾸옥은 현지 관광지 느낌이 있어서 이국적이긴하지만 나트랑처럼 어른모셨을때 수행원ㅋㅋㅋ이 편한 관광지는 아니야. 숙소는 리젠트 스카이풀빌라. 사진보면 추천한 이유는 알꺼고. 그런데 토리 어머니가 여행을 자주 가셨던 분이 아니라면 그냥 토리가 가봤던 나트랑을 다시 가는걸 추천해. 가본델 가야 가이드하기가 편해. 토리가 어머니와 아이 둘다 케어해야한다는걸 명심하자
  • W 2024.04.19 18:55
    나트랑이랑 난도가 다르구나....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수행원으로서...명심할게! 일정도 그렇고 돈 쓰러 가면서 최저가에 집중하면 안되겠구나 ㅎㅎ 정말 고마워!
  • tory_4 2024.04.19 11:04

    엄마가 비교적 젊으시고 여행에 익숙하고 여행을 좋아하시는 것 아니라면, 엄마 모시고 가는 여행에 엄마도 여행하고 나도 여행하고 그렇게는 안 돼. 나는 엄마랑 가는 여행은 무조건 내가 갔던 곳, 아는 곳으로 하고 필요하면 미리 동선따라 답사도 해. 

  • W 2024.04.19 18:56
    뒤늦게 엄마 모시고 가보려니 의욕만 앞서는 거 같아. 고마워 토리
  • tory_5 2024.04.19 17:43

    나는 리젠트3박 노보텔3박 있었는데 리젠트는 6성급이라 확실히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고 대접받는 느낌. 여긴 호캉스가 목적이라 밖에 잘 안나감 가족단위는 풀빌라에서 많이 묵더라. 노보텔은 가서비도 좋고 룸타입이 거의 독채라서 대가족 단위도 많고 프렌드리한 느낌이었어, 그리고 바로앞에 소나시 야시장있어서 걸어가기도 좋았음. 내가 갔을때는 혼똔섬 케이블카 정비중이라 못갔지만 빈펄은 노보텔앞에서 버스타고 갈 수있어서 다녀옴! 버스타고 푸꾸옥 거리거리 다니는것도 재밌었어. 8박 좀 긴거같은데 북부-빈펄, 중부-로컬/야시장/쇼핑, 남부-혼똔섬 이렇게 나눠서 다니면 푸꾸옥 다 보고 올수 있을듯ㅋㅋㅋ 북부는 빈펄계열 호텔잡고, 중부는 워낙 숙소가 많아서 인터컨티넨탈, 세일링클럽은 밥만 먹으러 갔는데 사람 많더라, 남부는 뉴월드, jw 메리어트 많이 가는 듯

  • W 2024.04.19 19:03
    8박이 길긴 길구나...ㅎㅎㅎ;;; 토리 댓 참고해서 일정 고민해 볼게.
    빈펄때매 노보텔은 보고 있었는데 만족도가 있다니 다행이다. 다시 다낭이나 나트랑을 가든지 고민이지만ㅎㅎㅎ (나중에라도)푸꾸옥은 꼭 가볼거라서... 소중한 시간 내서 댓글 달아주어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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