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의 벚꽃 연금 근황

그러고보니까 진짜 노래 들을 틈도 없이 끝났네

기후 위기 엔딩 노래를 내야...

진짜 한강 나가려니 미세먼지 최악이고 바로 여름이네

이노래보단 봄 사랑이 더 순위가 높았다더라

그러게?? 노래 듣지도 못하고 지금 이 글로 존재를 떠올림 ㅋㅋㅋㅋ

아 나도 이번에 한번도 안듣긴 했다
뭔가 봄의 여유가 이번에는 유독 없달까ㅠㅠ

ㄹㅇ 요새는 길가에서 못들은듯?

이제 흔들리는 샴푸 그거던데ㅋㅋㅋㅋ

1주일전에 폈는데 비오고 다 떨어짐...

언젠가 벚꽃을 못보게 되는 세상이 오는날 다시 부활할듯

멜론에 머글 일반 유저가 별로 없음 ㅋㅋ 

엇?! 생각해보니 나도 올해 한 번도 안 들은 것 같아ㅋㅋㅋㅋ

나 오늘 반판입었다…ㅡㅡ

10년 들었으니까니...ㅎㅎㅎ

헐 그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대신에 흔들리는 꽃들 어쩌고가 올라가서 ㄱㅊ아

벚꽃연금 떨어질때 쯤 샴푸연금 나왔고 여름엔 여수밤바다.....ㅋㅋㅋㅋㅋ

미세먼지 노래 내서 사계절 다 써먹어보는것도

요새는 벚꽃엔딩보다는 첫사랑? 그 노래가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기후위기땜에 이제 여름, 겨울 노래 만들어야할듯 ㅜㅜ

이제 그냥 안듣고 직접 흥얼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장범준한테 여름노래는 안 어울릴 거 같음 ㅋㅋㅋ 좀 시원시원해야되는데 그런 느낌이 아니라서..

단풍노래는 안부르나 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404/5LK/5Rf/5LK5Rfb6RqOqsK2KAOCiwQ.jpg

벗 100위 안에 들었답니다...

빨리컴백하숔ㅋㅋㅋ

와 노래가 10년이나 됐구나 여름노래 내주라주

그냥 오래되서 그런거 아니여?ㅋㅋㅋ

좀 질리긴 하더라

장범준.. 개조아하는데ㅜ 제발 노래만 내줘

샴푸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