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게시물이 삭제되어 새로 글을 씁니다. 이 글은 타 게시물을 지적하는 것도 아니고, 타 브랜드를 혐오하는 것도 아님
우리나라도 이러한 브랜드가 있다는 걸 알리는 마음에 쓰는 글임.
장애인의 날도 다가오기도 하고, 우리나라도 무엇보다 수선 서비스를 넘어 브랜드가 있다는 걸,
더 많은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들이 패션의 선택권이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글임을 명시함.
삼성물산의 하티스트(https://www.ssfshop.com/HEARTIST/)는 원래 나톨이 알았어서 댓글을 달았었는데 게시물 삭제되서 넘나 아쉬움..
하티스트는 국내 대기업 최초장애인을 위한 어댑티브 패션을 선보였고(2019년으로 기억)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만들어진 브랜드야.(물론 우리들도 입을 수 있음), 하티스트가 더 발전되서 다른 장애인분들도 다양한 옷의 선택권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어
하티스트 판매수익으로 공헌사업도 한다니까 많이들 관심 가져줘...
(삼성 찬양 아님, 삼성 주식도 삼성 직장을 두지도 않았지만 삼성의 장애인 관련 공헌 사업이 장애인과 밀접하게 2개나 되네(내가 아는 사업)에서 놀라웠음)
이 글 올리면서 더 다양한 브랜드 없을까 하다가 어댑티브 패션 검색하다가 알게된 기사도 올림.
https://oncuration.com/%EC%96%B4%EB%8C%91%ED%8B%B0%EB%B8%8C-%ED%8C%A8%EC%85%98/
많은 장애인들이 옷을 입는데만 30분이 넘게 걸리고 원하는 옷이 있어도 기성복을 구입해서 직접 수선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장애인을 위한 옷이 있음
삼성물산의 하티스트(https://www.ssfshop.com/HEARTIST/)와 그리고 베터베이직(https://www.better-basic.com/) 뇌병변 발달장애인을 위한 바디수트나 다른 옷을 제작해
비단 뿐민아니라 리바이스, 타미힐피거도 어댑티브 컬렉션을 활용되고 있어
각 브랜드들도 한번씩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고 위에 올린 기사들도 한번씩 읽어 봐 줬음 좋겠어
좋은 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