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있지 않아? 특히 백인들중 이런 사람 많이 만나봄
내가 예민한 편이라 대화하는 상대 표정보고 감정 캐치를 잘 하는데 어색해하는거 눈에 딱 보인단 말야 ㅋㅋㅋ
심하면 눈도 잘 안 마주치려하거나… (일부러라기보단 진짜 어색해서 자꾸 다른 곳을 보거나 옆에 있는 타 백인 동료의 눈만 바라봄. 나는 힐끗힐끗 바라보고.)
하 나도 어색한건 마찬가진데 진짜 기를 쓰고 사회생활 하거든 인사도 먼저 하고 ..
그사람 성격인가 싶어도 나보다 뒤에 알게 된 다른 백인들이나 타인종하곤 편해하는 모습 보고 흠…
특히 동양인 적은 지역 출신인 백인들한테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편인데 당연한가 싶다가도 서글픔…
나만 느낀건지 궁금해
어릴때부터 해외서 살았는데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동양인이라 넘지 못하는 벽이 있는거 같이 느껴져서 서럽당
내가 예민한 편이라 대화하는 상대 표정보고 감정 캐치를 잘 하는데 어색해하는거 눈에 딱 보인단 말야 ㅋㅋㅋ
심하면 눈도 잘 안 마주치려하거나… (일부러라기보단 진짜 어색해서 자꾸 다른 곳을 보거나 옆에 있는 타 백인 동료의 눈만 바라봄. 나는 힐끗힐끗 바라보고.)
하 나도 어색한건 마찬가진데 진짜 기를 쓰고 사회생활 하거든 인사도 먼저 하고 ..
그사람 성격인가 싶어도 나보다 뒤에 알게 된 다른 백인들이나 타인종하곤 편해하는 모습 보고 흠…
특히 동양인 적은 지역 출신인 백인들한테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편인데 당연한가 싶다가도 서글픔…
나만 느낀건지 궁금해
어릴때부터 해외서 살았는데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동양인이라 넘지 못하는 벽이 있는거 같이 느껴져서 서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