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서 현지인 남편이 있긴한데
그래도 가족들이랑 베프들은 다 한국에 있어서
한국으로 가고 싶을때도 있어.
근데 또 막상 가면 뭐해먹고 사나 싶고 ㅠㅠ
이게 여기서 만난 친구들이랑은
한국 베프들만큼은 안친해지더라고...
나도 거진 한 10년 살았는데
좋은 분들도 만났는데
내가 직장때문에 이사가 잦았어서
인연이 계속 이어지진 않더라.
내 한국 베프들은 대학교, 초등 동창들이고
한국에서 직장생활했을때도
사회생활 시작하고 사귄 친구들은 없어
다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여기서 베프가 생기면 한국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덜 생길까?
근데 이민 생활 10년간 베프가 안생겼는데
지금 생길까 싶기도 하고...
가족들 놀러와 있는 기간엔
한국 들어가고 싶단 생각 안들어.
그래도 가족들이랑 베프들은 다 한국에 있어서
한국으로 가고 싶을때도 있어.
근데 또 막상 가면 뭐해먹고 사나 싶고 ㅠㅠ
이게 여기서 만난 친구들이랑은
한국 베프들만큼은 안친해지더라고...
나도 거진 한 10년 살았는데
좋은 분들도 만났는데
내가 직장때문에 이사가 잦았어서
인연이 계속 이어지진 않더라.
내 한국 베프들은 대학교, 초등 동창들이고
한국에서 직장생활했을때도
사회생활 시작하고 사귄 친구들은 없어
다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여기서 베프가 생기면 한국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덜 생길까?
근데 이민 생활 10년간 베프가 안생겼는데
지금 생길까 싶기도 하고...
가족들 놀러와 있는 기간엔
한국 들어가고 싶단 생각 안들어.
맞아맞아 원톨말 다 받는다 여기에 아무리 좋은 친구들이 있어도 어렸을 때부터 함께한 베프들과는 느낌이 달라 현지인 친구들도 마찬가지고 다 소중한 친구들이긴 한데 그래도 알 수 없는 장벽이 있긴 하달까 아마 원톨은 남편도 현지인이라 그런게 아닐까 난 솔로일때 그런 생각많이 했거든 한 마흔 되면 한국 가야지 혼자 놀더라도 내 베프들 가족들 있는 곳에서 놀아야지 이랬는데 지금은 남자친구 생겨서 좀 덜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