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도 있던 서울 고집

저때 서울은 사대문인가? 사대문 안 정도면 진짜 근본이라 인정한다..

왕이 사는 도시인데 위세가 다르긴 하겠지

서울유학이란 말도 있었으니까 ㅠ..

과거 시험 보러 한양으로 다 갔어야 했고
이래저래 저 때도 서울은 인기 있을 수 밖에-
그야말로 도성이니까 더 그랬을 듯.
다른 나라도 큰 도시로 가고, 개발하고, 개척하고
산업혁명까지 나서 더 도시로 도시로 하지 않았을까싶고.

저 때의 서울은 사대문 안의 서울이니까 ㅋㅋ

계급제 사회에서 왕과 가까운 곳의 사대문 안에 산다? 

저럴 수도 있지 ㅇㅇ 

말은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란 말도 있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