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읽으면서 수 전주인이 공 찐사였던거 크게 거슬리지 않았는데
이유는 일단 수도 공한테 막 사랑에빠져서 찐사다 이런느낌 보다는
수=강아지 라서 그런지 생각하는거나 이런게 일단 가볍고
공한테 하는것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사랑보다는 뭐라고 하지 보호자?로 가족?으로 사랑하는 그런 느낌이 더 크게 느껴졌어
공도 전주인한테 찐사였지만 빙의한 수한테 하는 행동이랑 전주인한테 하던 행동이 전혀 다르고
빙의한 수한테는 더 우쭈쭈해주고 귀여워하는게 견주느낌도 나고 그래서 전혀 다른 방식의 사랑이라고 봤음
견혼부부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였어
가볍게 귀여운거 읽고싶으면 추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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