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이 정말.... 동감하지 못하겠으면 욕이라도 하지 말아야지 어떻게 사람이 돼서 그런 말을 입 밖으로 꺼낼 수가 있나 싶다
군인도 아니고 민간인, 그것도 학생들이 아무 것도 못하고 저렇게 갔는데 제대로 책임진 사람도 없고 아직도 바뀐 게 없으니... 저거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 정말 나쁜 사람들임
다같이 잡았던 손 잡고 지금은 다같이 뛰어놀고 있겠지.....
너무 슬퍼.... 너무....
난 진짜 이랬는데도 세월호가 지겹다는 사람들 너무 미친놈들 같이 보임
222 어떻게 지겨워 이게 어휴..
33333 시발 뭐가 지겹다는 건지
에휴........
한숨만 나오네 진짜
이제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눈물나네
너무너무 슬프고 처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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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너무 슬퍼 ㅠㅠ 그런데 이런 데 대고 자식 가지고 장사한다는 둥 개소리하는 사람들 진짜 머리에 뭐가 들었나 싶고... 이 와중에 사면된 누구는 투표하러 가서 기사에 사진이나 나오고... 욕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