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모 중학교 남학생들이 여교사나 또래 여학생 얼굴을 나체 사진과 합성해 조작물을 만든 뒤 돌려보다가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울산경찰청은 A군 등 울산 모 중학교 남학생 2명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군 등은 최근 같은 학교 여교사와 여중생 등 10여 명의 얼굴로 딥페이크(Deepfake·AI로 만든 영상·이미지 합성 조작물)를 만들어 교실에서 보거나 메신저 등을 통해 주고받은 혐의다.
이런 사실을 해당 학교 측이 알게 되면서 경찰에 신고해 최근 수사가 시작됐다.
https://v.daum.net/v/20240416152359926
울산경찰청은 A군 등 울산 모 중학교 남학생 2명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군 등은 최근 같은 학교 여교사와 여중생 등 10여 명의 얼굴로 딥페이크(Deepfake·AI로 만든 영상·이미지 합성 조작물)를 만들어 교실에서 보거나 메신저 등을 통해 주고받은 혐의다.
이런 사실을 해당 학교 측이 알게 되면서 경찰에 신고해 최근 수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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