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이유가 뭐였을까.. 정말 지갑은 아무런 관련 없었고 지나가다가 잘못걸린거라면 누군가도 아무도 모르게 저런 상태가 될수도 있다는거잖아..
그게 진짜 무섭다..
ㅠㅠㅠ어휴 너무 고생했다 지금은 나아져서 다행이야
글쓴이도 그렇고 부모님이랑 할머니가 너무 고생하셨다 진짜ㅠㅠㅠ 얼마나 피말리는 하루하루였을까... 어린애가 엄마아빠 힘들어하는거 미안해서 이제 꿈 안꾼다고 거짓말하고ㅠㅠㅠ 운이 나빠 걸렸다기엔 너무 가혹한 체험이었던거 같네ㅠㅠㅠㅠ 잘 끝나서 넘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