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미 토너먼트까지 함
가족용 게임이란 이래야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건전해
악역이라고 막 나팔 부우부우 부는 애들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순둥이들이고
내 경쟁자들도 지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떠나는 느낌임
그 분홍머리 걔는 좀 그랬지만 페어리 관장 할매가 데려갔으니까....
그리고 호브도ㅠ 아 난 얘가 진짜 건강하다 느낀게 같이 출발한 친구가 잘함 + 친형이 챔피언 + 분홍머리한테도 짐(얘가 호브 이기고 면전에서 얼마나 조롱했겠어...)
이래도 애가 더 노력할거야! 이러면서 열심히 훈련하고 나한테 져도 깨끗하게 승복하고 축하해줌 솔직히 설정 저거ㅠㅠ열등감 폭발해서 엇나가도 이해한다 나는...
또 주인공들이 어린이인데 돌아다니다보면 어른들이 다 내 꿈을 응원해주는 분위기인것도 좋고
위급한 상황일때 애기한테 도와달라는게 아니라 "너는 네가 할 걸 하고 있어 이런 일은 우리 어른들이 하는거야" 하고 단델이랑 소니아가 나서는거 넘 감동적이었음ㅠㅠㅠ
이렇게 순한 게임이 있다니... 누구한테 말을 걸어도 비속어 하나가 안나오다니...(직전에 한 게임 사이버펑크)
가족용 게임이란 이래야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건전해
악역이라고 막 나팔 부우부우 부는 애들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순둥이들이고
내 경쟁자들도 지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떠나는 느낌임
그 분홍머리 걔는 좀 그랬지만 페어리 관장 할매가 데려갔으니까....
그리고 호브도ㅠ 아 난 얘가 진짜 건강하다 느낀게 같이 출발한 친구가 잘함 + 친형이 챔피언 + 분홍머리한테도 짐(얘가 호브 이기고 면전에서 얼마나 조롱했겠어...)
이래도 애가 더 노력할거야! 이러면서 열심히 훈련하고 나한테 져도 깨끗하게 승복하고 축하해줌 솔직히 설정 저거ㅠㅠ열등감 폭발해서 엇나가도 이해한다 나는...
또 주인공들이 어린이인데 돌아다니다보면 어른들이 다 내 꿈을 응원해주는 분위기인것도 좋고
위급한 상황일때 애기한테 도와달라는게 아니라 "너는 네가 할 걸 하고 있어 이런 일은 우리 어른들이 하는거야" 하고 단델이랑 소니아가 나서는거 넘 감동적이었음ㅠㅠㅠ
이렇게 순한 게임이 있다니... 누구한테 말을 걸어도 비속어 하나가 안나오다니...(직전에 한 게임 사이버펑크)
캐디 역대급인 겜이었지 소실 ㅠㅠ 나도 호브 진짜 좋아해 마지막에 졌을때 주먹 꽉 쥐었다가도 친구 축하해주는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