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나노하 보다가 오프닝이 너무 좋아서 찾아봤는데 미즈키 나나였어
그땐 성우인줄 몰랐는데 페이트 성우였고ㅎㅎ
라이브랑 음원이랑 차이가 별로 없어서 콘서트 꼭 가보고 싶은 가수야
성우연기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인데 난 가수 미즈키 나나를 더 좋아해
연기를 못하지는 않는데 애니에서 캐릭터가 아니라 미즈키 나나가 말하는 느낌이 항상 나더라고...
나나는 어릴때부터 엔카가수 준비해서 특유의 엔카창법이 아직도 있어 성량 시원시원하고 뽕끼있는 노래 좋아해서 지금도 잘들음!
2020년에 결혼해서 지금 아들 하나 있고 꾸준히 성우 가수 활동하고 있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곡!
홍백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