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믿지않는 전자제품 1위.jpg

나도ㅋㅋㅋㅋㅋ 손으로 닦으면서 뽀득뽀득함을 느껴야 한다구

제발 ㅠㅠㅠㅠㅠ 제발. 좀 사자 엄마ㅠㅠㅠ

너무 좋고 쓰고있긴한데 가끔씩 허옇게 세제가루가 남을때가 있음ㅠㅠ

울 집은 한 20년쓰다 더이상 집에 사람들 많이 오지도 않고 설거지거리가 줄어서 떼버림. 내 주변 안쓰는 사람은 계속 안 쓰더라 그 사람들은 후라이팬 보관용, 비닐봉지 보관용으로 쓰고 있더라고, 울 집은 떼기 2-3년전부터 컵 보관용으로 썼었음.

우리엄마도 그럼. 사람이 설거지해도 가끔 밥풀떼기 묻어있을 때도 있는데 사람 손을 왜그렇게 믿는지 모를...ㅋㅋㅋ

나도 처음에 들일때 그냥 세제를 좀 먹자 하면서 들였음
지금은 진짜 깨끗하게 닦인다고 믿고있음ㅋㅋㅋ 건조까지 돼서 나오니까 그냥 뽀득한 새 그릇이야

우리집은 ㅋㅋㅋ 엄마는 찬양하는데 동생이 못믿어서 자기집에 식세기 있는데도 손 설거지하더라 ㅋㅋㅋ

우리엄마는 식세기를 못 믿으시고 

나는 건조기를 못 믿는다... ( 옷 다 줄어들까봐 겁나)

한식이 식세기랑 좀 안맞긴 해 애벌설거지 대부분 해야됨

식세기 고장나서 에이에스 이주뒤에 온다고 하는데 주방이 엉망임 이렇게 내가 식세기에 의존했다니 그동안 식세기 없이 어찌 살았늨지

마져 있어도 안쓰더라 난 식세기 없으면 못살아 밥 안해먹을듯

고집을 버리면 몸이 편해져요

식세기가 손설겆이보다 더 깨끗하다는걸 깨닫고 나서부터는 식세기 엄청 선호하게 됨. 손으로는 65도 80도 99도 물에 설겆이 못하잖아? 뜨거운 물이 최고임. 내가 설겆이 하면 물 엄청 쓰는데, 식세기는 물도 적게 쓰고 그릇에서 광이남 ㅋㅋ 정말 최고야.

나두식세기 쓰고프다ㅠ 이사가면 꼭 사야지

있는데 안씀… 엄마랑 나 두사람살림에 몇개안나오는데 그냥 빨리 해버리는게 나아서…

20,30년 전 식세기는 찐으로 구렸다고 들음...

난 식세기가 시간을 많이 아껴줘서 그런게 좋음 요리하면서 설거지거리 많이 나오는거 걱정안해도 되고

고기집 이런 음식집은 대부분 다 쓸텐데...

나 카페에서 일하고는 오히려 식세기 필요없다 생각들었어
진짜 제대로 안씻기고 결국 손으로 얼룩 찌꺼기 다 제거해야하고... 하나도 안씻기더라
가정용으로 요즘나오는 것들은 많이 다르려나

옛날엔 식세기 성능이 진짜 많이 떨어졌어서... 지금은 상당히 상향평준화됨

예전엔 식세기가 별로여서 그래 이게 거의 서양에 맞춰진거라 밥그릇이나 국 그릇 양념등이 잘 안씻겨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