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분도 ?????? 싶지만
이 부분이 정말 너무 ?????? 싶어서 캡처
아이는 6살이고
6년 간 쭉 외가에서 살고 있음
엄마아빠는 1년에 3,4번 정도만 봄
통화는 자주 하는 편
엄마의 친정이자 아이의 외가는 시골
주위에 또래 친구도 없고 노인 가구들만 있는 그냥 시골 동네임
정확히는
"엄마는 왜 자꾸 '바보'라고 해?"
오박사
"(그런 환경, 상황인 거) 알고계시잖아요?"
오박사 말대로
교육 할 수 있는 상황, 환경이 안되는데
뜬구름 잡는 소리 하는 게 이해가 너무 안되었음.
게다가 오박사가 그 이유를 하나하나 말하니까
본인도 알고 있음.
진짜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는..
혹시나
'아빠는 뭐함?'
'외할머니, 엄마만 ~~~' ㄴㄴ
제일 위에 적어놨듯이
보면서 제일 이해 안 갔던 부분이라 캡처한 거!!!
+
뒤늦게 댓글로 남겼지만
방송 신청한 이유는
이렇게 애랑 떨어져 살아도 괜찮을지 궁금하고,
언제쯤 데려갈지와 소원한 아이와의 관계 회복이 될까 걱정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