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ㄷㅋ
그래 이혼 보단 파혼이 났지
결혼할 줄 알았다면서 뭐 대놓고 말한 사촌들은 좀 별로긴 한데... 근데 이게 파혼 사유가 돼? 8년 사겼는데 헤어질 수도 있지 뭐 가족이 무례해서 파혼하는게 아니라 걍 8년 사귄 남친 있던.. 과거 때문에 파혼하려고 하는 내용이라 이해가 안갔음
결혼 예정인데도 전남친이 저렇게 눈앞에 와서 챙겨주는데 결혼한다고 갑자기 뚝 끊을 수 있을까? 8년 사귄 남친이 있어서 헤어지는 게 아니라 헤어지고 나서도 정리를 못하니까 파혼하려는 거지...
가족들의 무례함+아직도 8년 사귀었던 전남친과 사이가 끈끈해보임이 다 겹쳐서 마음이 확 깬거겠지
주변사람들이 문제네
나 같으면 8년 연애 사실 자체보다
친척들 저러는거 보고 집안 분위기 감 잡혀서 도망각 잴듯
말 가릴 줄 모르는 친지들과 엮이면 평생이 고통스러울걸
22 집안 사람들 전부 다 예의가 없네
88888
13 나도 보면서 친척들 눈새네;; 하면서 내려옴
141414 친척들 중에 현 남친 있는데 전남친 왔다고 저런식으로 반응하는거에 제재가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는데서 이 결혼은 안해야 된다고 봐
올순있는데 친척들 말뽄새 보소? 어이가 없네 ㅋㅋ
주변 가족들 때매 완전 이해 됨 친척들 만날 일이야 얼마 없겠지만 그래도 만나면 꼭 저 소리 들릴걸? 존나 싫음
도망치는게 답임. 결혼 얘기 오가는거 알면서 전남친한테 저따위 말하는 집안이라면 대놓고 걸러야 함.
친척들 말하는게 저 정도면 그냥 온가족이 미련 철철인데...
나도 좀 이런 생각 ㅋㅋ
그니까ㅋㅋㅋ
ㄹㅇ 모친상 당해서 전남친이 어쩌고 하는 글 보고 쓴 주작같음
이혼보다 파혼이 훨씬 낫지.. 전남친이 조모상에 올 정도에, 눈치 없는 친척들의 입방정까지 너무 별로다
기분이 존나 오묘하고 별로일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