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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0:26
불안감, 항상 불안한 사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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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번에 1년 계획 세워놓고 그냥 하루만 사는 기분으로 살고있어 ㅎㅎㅎ 생각을 없애고 시야를 좁하면 불안하지 않던데 더 좋은 방법 있으면 댓글 달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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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야 넘 해당되는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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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30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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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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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나잖아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부모눈치보며 큰게 시작인거 같다 어릴때 맞고자라서ㅋㅋㅋㅋㅋ그래서 지금도 낯 존나 가리고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질 못함 먼저 본인 오픈하며 다가와주면 친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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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모 눈치 보고 자라서 이렇게 된거라 생각해 어릴때 필사적으로 부모 기분 살피면서 자라서 어딜가든 눈치보는게 디폴트되고 어릴때의 불안이 지금까지도 쭈우우우우욱 이어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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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사랑이 부질없다 느끼는거 ㅋㅋㅋㅋ랑
완벽주의적 성향에 낯가림...나네 -
나도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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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전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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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높은건 어떻게 해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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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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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난데 안 불안한 날이 없어 언제나 불안함... 꿈에서도 불안해 24시간 불안 속에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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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성향였는데 이런 것도 불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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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네 불안해서 심장이 항상 벌렁벌렁한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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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게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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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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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4 23: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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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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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도 결국 유전자의 영향이 크다는게 웃픔..ㅋㅋㅋ 그래서 해결책도 본인이 주도적으로 찾아내야 하더라 타인들 특히 불안하지 않은 사람들의 조언은 별 도움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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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9 0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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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네,,, 어릴때 무서운아빠 눈치 많이봤고 엄마는 나에게 무심해서 부모님과 깊은 감정교류 없이 자랐는데 딱 저래. 거의다 해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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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회사다니면서 불안장애 심해져서 약먹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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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나는 패륜소리 들을 정도로 부모 여러번 들이받고 좀 나아짐 그래도 압박감 심하거나 하면 불안 도지긴하는데...암튼 그래도 나아지긴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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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눈치 안보면 구박했다고 ㅋㅋㅋ 뭐 남이라고 그상황에 있었으면 달랐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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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 의미부여 안 하고 부모님이 딱히 압박 준 것도 없는데 나머지에는 다 해당됨...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불안해서 못 자고있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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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 누가 나 사찰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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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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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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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장애빼고 나다 불안해지면 밥 더 규칙적이게 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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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결책 뭐가 있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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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ㅇ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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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다없는데 불안장애있음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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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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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극복하면 낯가림 적어지나? 나 낯가림 진짜 심한데 요즘은 이거 고쳐야겠다는 생각 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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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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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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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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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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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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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을 달라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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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전부 나잖아 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안 웃겨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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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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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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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건 어캐하냐고ㅠㅠ
어떻게 해야 됨 ??? 그냥 해 !!! 이게 안됨 .. 항상 불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