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가스렌지만 썼는데 독립준비하면서 인덕션도 알아보고 있어~
요리는 자주 해먹을거같아...(아마도..?)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근데 펜션같은 곳 놀러가면 인덕션 상판에 기스가 엄청 심하게 있어서 보기는 별로 안좋던데
실제로 쓰는 토리들 어때?
기스랑 화력같은거...
진짜 장단점이 있는데~ 인덕션은 우선 청소하기가 넘사로 좋음. 그리고 불 오르는 것도 꼬ㅐ 빠르고~ 적응하니까 좋아! 근데 불맛내고 이런건 확실히 덜해서 그런 이유로 안 쓰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그리고 집에서 조심해서 쓰면 그렇게 기스 안나고 요즘 인덕션매트 잘나와서 가정에서는 그거 깔고 써서 괜차나
여름에 너무좋아. 안더워. 그냥저냥 쓰다가 오빠집가서 가스렌지 켜고 놀랐잖아. 아니 맞아. 끓이면 열기가 사방에 퍼지네 하고..
금방 끓고 청소 편하고 냄비 안 그을려서 좋아!
요리 많이하거나 좋아하면 불편하다고 생각될거야... 물 빨리 끓긴하는데 그외엔 난 다 단점으로 느껴졌어
차라리 예전에 쓰던 하이라이트가 더 낫다고 생각될 정도로
난 인덕션이 더 편하긴 하더라. 처음엔 불조절 적응이 안 되어서 가스렌지가 더 낫다고 느꼈는데, 불조절 적응되고 나니까 인덕션이 청소하기가 너~~무 편해서 넘 좋아 ㅎㅎ 기스는 어쩔 수 없기는 한데 펜션에서 사람들이 남의거라고 생각하고 막 쓰는 거랑 토리가 가정에서 혼자 쓰는 거랑은 다르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