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회사 안 다니는데도 유선상이 뭔지 알아 내가 성인되고나서 알게돼서 걍 성인되면 다 아는 줄
유선..무선.......나도 회사 안다니는데 안다...
아........... 이런..........
허...................................
그냥 사회생활 많이 안했구나... 덜 겪었구나.. 어린가보다 정도의 생각?
유선 전화기, 무선 전화기 에서 나온 말일텐데...
요즘 유선 전화기를 잘 안쓰니까 모를려나....
모르면 일단 검색부터해라...
나같으면 모르면 검색해본다..진짜
뭔놈의 기업문화....! 하다가 일단 인터넷에 한번 쳐보지.... 하는 생각이 든다.... 모르면 빨리 검색해보지않나..
유선 전화 안써봐서 바로 유추할 수 없는건 이해되는데 내 시대에 쓰이지 않는 단어도 크면서 배우고 익히고 보고 듣지 않나...?
나도 이제 늙나봐
와... 나 회사 안다녀도 알아.. 이건 그냥 진짜 세대차이같다..
어휘력 후진 거 보소......
요즘 사람들은 어휘력 진짜 많이 딸리는구나...?
요새 어린애들은 모르려나.
유선전화 시대인 나는 당연히 알았는데.
요즘보면 모른다는걸 당당하게 전시하는 사람이 많은듯.
저번에 금일을 금요일로 알고 뭐라하는 사람이나 사흘을 몰라서 되려 화내는 사람이나..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도 있지만 자기 안쓴다고 사장 단어라고 뭐라하는 사람보면 스마트폰은 폼으로 들고 다니나 싶을 때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