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다음카페
흑흑...흑흑..사무실에서 갑자기 사연있는 여성됨
아빠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 ㅠㅠㅠㅠ 따수워 ㅠㅠㅠㅠㅠㅠ 엉엉 이런 아빠 있으신 분들 너무 부럽다..
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
ㅠㅠㅠㅠ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나도 눈물나
와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방어회가 이렇게 감동적일일이냐......
ㅜㅜㅜ 얼마나 실하고 맛난 부위로 주셨을지
아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딸내미 제일 맛있을때 먹일려고 ㅠㅠ
힝 ㅠㅠㅠㅠ 감동이야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도 없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 ㅋㅋㅋㅋ
나도 없음….개비뿐
회 사진 옆에 컵라면......ㅠㅠㅠㅠㅠㅠㅠㅠ
아쒸 왜 눈물나냐...
다시는 보내지 말라고 .... ? 아니 당근이라도 하면 안됨?
아님 양을 좀 적게 보내달라던가
당근이 없던 시절ㅋㅋㅋㅋ이라..
ㅇㅇ 직장으로 보내지 말라고 했지ㅠ
양을 적게 보낸다해도 어떤분은 그럼 하나 가져가서 맛만 보세요라고 했는데도 사양하더라고.
알러지 이런 건 아니셨는데 취향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 뭐ㅋ
이해는 하는데, 어쨌든 그럴 바엔 그냥 아예 안 주는 게
내 마음도 편하고..
토리네 회사에 내가 있었어야 했는데....! 내가 싹 가져갔을텐데....!!!!!!!!!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상했겠다.
나였으면 ㅠㅠㅠ 다른사람들이 안가져간다는거 다 내가 들고갔을텐데 ㅠㅠㅠㅠ
댓글 달아준 톨들 고마워ㅠㅠㅠ
예전 일이지만 톨들 덕분에 더 마음이 나아졌어. 고마워!!
허억 과일가져오면 나는 눈치보면서 가져가는뎈ㅋㅋ그정도로 엄청 쳐먹음 ㅋㅋㅋㅋ 아싸횡재 이러고 행복하게 가져가걸랑 토리 속상했겠다
첨엔 와 개부럽다 하다가 스크롤 내리면서 오열중....
찌잉ㅠㅠ
눈물난다...ㅠㅠ 아버지 마음도 거기에 눈물나는 따님 마음도ㅠㅠ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다정한 아버지시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난다ㅠㅠㅠ난 저런상황은 아니였는데도 문득문득 부모님 마음 느껴지는 순간에 울컥해서 눈물나더라
저런 아빠가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ㅠㅠ 따수ㅓ
부럽다
딸 들어가는거 보시는 모습이 눈물 나려 하네ㅠㅠ
아부지 스윗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