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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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뉴스1 취재 결과, 노상현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극본 김은숙 / 연출 이병헌)의 주연으로 출연해 김우빈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12부작으로 제작된다.

노상현은 극 중 지니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한때는 형제였지만 지금은 남이 돼버린, 두 사람의 면면에 숨겨진 깊은 서사를 드러내는 인물로 출연한다.

노상현은 지난 2022년 애플TV+(플러스) 시리즈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김민하 분)의 남편 백이삭 역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커튼콜'(2022)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2022)에 출연했고, 지난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사운드트랙#2'(2023)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올해에는 김고은과 주연을 맡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개봉도 앞두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21&aid=0007418203

  • tory_1 2024.03.18 15:22

    오우 라이징 스타라고 생각했는데 이 작품 들어가네 ㄷㄷ 

    안은진하고 엮이는 역은 아닐려나 

  • tory_2 2024.03.18 17:23
    오 좋다!
  • tory_3 2024.03.18 18:03
    헐!! 노상현 뜨라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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