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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3.17 0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0 09:29:28)
  • tory_2 2024.03.17 00:31
    법적으로 따지면 저게맞긴한데... 내가생각해도 나같아도 저런결정했을거같아
  • tory_3 2024.03.17 00:31
    아이고..
  • tory_4 2024.03.17 00:31

    ㅠㅠㅠ아이가 좋은 양부모 만나 이쁘게 잘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저 아이 엄마도 지금은 맘 잡고 잘살고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 tory_5 2024.03.17 00:32

    낙태가 불법이어서 벌어진 일이로군.... 

  • tory_8 2024.03.17 0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4 00:13:42)
  • tory_10 2024.03.17 0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7 00:49:34)
  • tory_11 2024.03.17 00:37
    @8 저 당시 낙태가 자유였으면
    낙태만 하게 가능했을거 같은데...? 교도소 가더라도 병원치료는 가능하잖아

    아예 쌩 자유 주자는게 아닌데
    딴얘기하는거같다
  • tory_8 2024.03.17 0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4 00:13:42)
  • tory_11 2024.03.17 00:39
    @8 낙태가 자유면
    소년원이나 교도소 들어가서 낙태해도 되는거잖아...

    잠깐 수술만 외부에서 하루 받고 들어와도 되고
    일반 치료나 치과진료도 종종 외부이용도 하는걸로 아는데
  • tory_13 2024.03.17 00:39
    @11

    본문에 불법낙태라고 하잖아 당시에 불법이었단 소린데 판사가 원래 받았어야 할 처분대로 한것뿐이지

  • tory_11 2024.03.17 00:40
    @13 ㅇㅇ그러니까 당시에 낙태가 합법이었으면
    교도소 갔어도
    낙태가 됐을거라는 얘긴데;;

    당시에 불법이니까
    낙태를 못해서 낳게된거잖아
  • tory_8 2024.03.17 00: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7 00:43:36)
  • tory_30 2024.03.17 08:43
    @8 낙태가 합법이면
    저 여성은 처벌도 받고
    소년원에 있더라도 낙태수술 받았겠지
    (교도소에 있더라도 아프면 병원보내주듯)

    그얘기임

    낙태가 합법이였으면 저런 딜레마
    자체에 빠지지 않았을거임
  • tory_32 2024.03.17 09:13
    @30 2222 소년원 가도 그런건 가능했겠지 낙태가 합법이면
    결국 낙태가 불법이기 때문에 일어난일임
  • tory_40 2024.03.17 10:21
    @8 낙태법 폐지였다면 자유로웠을 이야기하는데 왜 본문이야기를 줄여서 다시말함?;
  • tory_6 2024.03.17 00:33
    판사는 저렇게 해야 맞지 애초에 여자애 잘못이니까 너무 미안하다고 맘에 담아두지 마셨으면ㅜㅜ
  • tory_7 2024.03.17 00:33
    죄지은건 물론 잘못했지만 애를 지우면 간단한 일인데 몇명이 고통받는거임;;;판사는 법대로 한거겠지 대체 낙태가 왜 불법
  • tory_9 2024.03.17 0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7 23:18:32)
  • tory_10 2024.03.17 0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7 00:37:12)
  • tory_12 2024.03.17 00:37
    아니 10호 받고 여자애가 낳기 싫다하면 낙태해주면 되는거를 ㅅㅂ 낳고 말고는 임신하는 사람이 결정해야지 그게 왜 남이 법으로 불법이네 합법이네 ㅇㅈㄹ 해야함?
  • tory_33 2024.03.17 09:16
    맞는 말이긴 한데 그건 12톨 생각이고 저 당시에는 찐으로 불법이었으니까...판사가 그걸 알고도 어케 냅둬
    그리고 10호 처분 받으려면 절도 한두번가지고 안됨ㅋㅋㅋㅋ
  • tory_36 2024.03.17 09:43
    그치...근데 판사가 되어서 법을 무시하고 난 낙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하면서 보내줄 수는 없는거니까...
  • tory_14 2024.03.17 00:40
    법관의 직업 윤리로는 저게 맞다고 생각해.
  • tory_15 2024.03.17 00:41

    저 여자애는 지가 한 짓 떄문에 저렇게된거니 안 불쌍한데 애기는 불쌍하다..

  • tory_28 2024.03.17 07:45
    2222
  • tory_11 2024.03.17 00:42
    이런거 보면 지금 낙태가 합법되서 천만 다행인듯

    걍 산모 본인이 선택할 수 있어야됨ㅠ
  • tory_16 2024.03.17 00:42
    낙태합법이라 다행이다
  • tory_17 2024.03.17 00:43
    어렵다..그래도 입양간 곳에서 행복하길 신애라 말대로 지켜진 아이니까 (여기선 판사님이 지킨게 된거지만)
  • tory_18 2024.03.17 00:51
    낙태는 합법이어야 된다 진짜..난 법관도 아닌데 겁나 고민하면서 내려옴ㅜ
  • tory_19 2024.03.17 01:04
    어쨌든 도의적으로는 미안할 수 있지...아빠가 딸래미한테 고기쌈 해줬다는데서 좀 눈물이..ㅠㅠ
  • tory_20 2024.03.17 01:14
    애초에 처분약하게 받으려고 성폭행당했다고 거짓말한거자체가 영악함.
    판사는 판사이전에 어른으로써 미안한감정을 가질수도있는거고
  • tory_21 2024.03.17 01:39
    태어나 입양가는 아이의 사연을 만든건 생각없이 행동하고
    책임은 안지는 그 남녀랑 가족이지.

    저 판사는 이미 잉태된 생명을 거슬러 죽이는걸 방조하지 않은거고.

    태어난 아이가 입양아로 불행한 삶을 산다면 생명이 그 자체로 존엄하지 않고 가치로 평가받고 살아남을 수 있는 지금 사회가 문제지.

    애초에 성폭행등이 아닌 사유라면 피임을 제대로 안해놓고 실수라고 기타 형편상 등의 사유로 낙태를 할거면

    본인도 부모의 실수면 낙태되도 된다는 건가? 본인도 부모가 키울 형편이 아니고 태어나봤자 고생만 할 현실이라 낙태되는게 낫다고 동의할 수 있나?

    낙태랑 동반자살이랑 뭐가 다름? 태어나서 뭐 한 10년은 살면 그 생명이 본인것이 되고 태어나기 전이면 그 생명이 본인께 아닌건가? 막말로 가난하고 불행하게 살면 그래도 한번 살아볼 자격 도 없는건가?
  • tory_22 2024.03.17 01:46
    난 부모님이 원하지 않으면 태어나서 버림 받느니 그냥 낙태 당하고 싶은데 그리고 난 태아보다 산모가 우선이라고 생각되서 내가 10개월 품고 싶지 않은데 법에서 강제로 품게 하는건 좀 가혹하지 않음? 태아는 자가호흡 못하잖아 그래서 난 산모의 부속이라고 봄
  • tory_25 2024.03.17 06:52
    뭐래는거야 그렇게 올라가면 수정란도 생명이고 정자도 생명이게? 생명을 생명으로 보게되는 기준이라는 게 있음
    산모에게서 분리되어 생존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전에는 그걸 독립적 인간으로 볼 수 없고, 그저 인간이 될 가능성을 지닌 세포보다 지금 살아있는 인간 여성의 신체의 자유권을 존중하는 게 낙태권의 논리임
    낙태가 동반자살이랑 뭐가 다르냐니… 여자 맞냐? 낙태권이 부정되는 세상에서는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고통받게 되는지도 몰라?
  • tory_25 2024.03.17 07:05
    너는 무슨 가난한 집안이면 장애인이면 애 낳지 말고 불치병이면 빠르게 안락사시키고 이런 논리로 생각하는 거 같은데 낙태권은 그런거 아니거든 애초에 대부분의 낙태권이 존재하는 나라에서도 충분히 성장한 태아를 낙태할 권리는 잘 안줌 이건 태아를 죽일 권리가 아니라 태어나지 않게 할 권리니까
    임신 초기 태아는 감정도 무엇도 없는 세포덩어리, 유정란에 불과한 걸 과학자들도 알기 때문에 낙태권이 이렇게 많은, 우리나라보다 인권 훨씬 존중하는 나라에서 보장되고 프랑스에서 헌법에도 들어간 거랍니다… 헛소리 ㄴㄴ야 정말로…
  • tory_27 2024.03.17 07:13
    생명에 너무 큰의미를 부여하는거 아냐?ㅎㅎ그냥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이 사는건데 당연히 엄마가 나 안 낳는게 더 행복하다면 낙태했어도 됨 어차피 인간이 되지 못한 배아는 아무것도 몰라 삶의 행복도 슬픔도..근데 낙태라는 결정을 하게 되는 여자는 임신한 상황이 불행하고, 낙태가 본인 삶에 보다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하여 실행하게 되는거잖아. 세포의 권리까지 생각해주는 아량이 있다면 이미 살아있는 사람의 선택도 돌아봐주는 마음을 갖길 바라
  • tory_29 2024.03.17 08:09
    태어나서 뭐 한 10년은 살면 그 생명이 본인것이 되고 태어나기 전이면 그 생명이 본인께 아닌건가? 


    ㅇㅇ 태어나기전엔 걍 세포입니다
  • tory_37 2024.03.17 09:49
    잉태된 생명같은 소리 하네ㅋㅋㅋ
  • tory_37 2024.03.17 09:54
    본인이 한말이 뭐가 이상한지도 모를듯ㅋㅋㅋㅋ 니 말대로라면 강간으로 만들어졌어도 잉태된 생명인건 같은데 뭐가 달라서 낙태되어도 괜찮은건데? 애는 무슨 죄라고? 생각을 좀 하고 살아 저딴 개소리 커뮤에 길게만 써놓지말고
  • tory_7 2024.03.17 12:10
    나는 이런 의견내는 사람들한테 항상 궁금한게 그럼 성폭행으로 잉태된 생명은 가치가 없다는거야???
  • tory_2 2024.03.17 16:29
    @37 222 그리고 사실 안 태어나는게 안정적인 상태인건 맞아ㅋㅋㅋㅋㅋ
  • tory_23 2024.03.17 02:02

    걍 한사람이 결정내리기엔 너무 큰일같다 그러라고 있는 직업이지만.. 그래도 저 판사분이 스트레스 안받았으면 좋겠네

  • tory_24 2024.03.17 02:45
    10호 처분은 죄질이 엄청 나쁠때 내려지던데..그와중에 저렇게 거짓말하는 애를 놓아주긴 어려웠을듯…
  • tory_26 2024.03.17 07: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1 23:25:10)
  • tory_35 2024.03.17 09:36
    22..
  • tory_38 2024.03.17 09:53
    3333
  • tory_42 2024.03.17 11:14
    444
  • tory_43 2024.03.17 12:51

    555 판사도 사람인데 왠만하면 앞길 창창한 어린애 좀 봐줄수도 있었을텐데 눈감아 줄 정도가 아니었던거지

  • tory_31 2024.03.17 08:49
    애가 너무 불쌍하다
    어차피 입양보내질 운명이었을텐데
  • tory_34 2024.03.17 09:31
    이 사태만 봐도 낙태가 불법이라는 게 잘못된 거지
  • tory_39 2024.03.17 10:20
    내가 이사람 그래서 싫어함 ㅋㅋ거기다 남의 불행으로 사연팔이까지 해댐 극혐...남의 불행까지 자기연민의 도구로 쓰는게 토종 그자체
  • tory_41 2024.03.17 10:55
    법대로 하는게 사실 젤 편한 결정 아닌가 싶음
    그러지 않기위해 인간판사가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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