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섭 오픈때부터 시작하면서 원래 엄지러였는데
치는 레벨에 익숙해지니까 점점 어려운 거 치고 싶어서
폰 내려놓고 검지로 치기 시작한지 어연 반 년.......
어제 중고로 아패 11프로 4세대 업어왔는데 너무 신세계다
일단 화면이 크니까 애들 일러가 너무 잘보이고 ㅠㅠ
의상 디테일도 너무 잘 보여서 좋아
게다가 화면이 커지니까 손 꼬여서 못 깨던 레벨도 깰 수 있어져서 너무 재밌어...
약간 리겜 권태기와서 맨날 챌라만 치고 껐는데, 어젠 1시간 넘게 플레이했지 뭐임ㅋㅋㅋ
폰은 갤럭시여서 아직 판정 지점이 어딘지 조금 적응이 안되긴 한데
그래도 개인적으로 마의 30렙들 하나씩 깨나가니까 너무 재밌어!!!!
아패 사기까지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재밌어질줄 알았으면 진작 들일걸 싶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