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뭣도 없는 괴작
작가가 무슨 정신으로 쓴 건가하는 궁금증만 남은 드라마
작가가 무슨 정신으로 쓴 건가하는 궁금증만 남은 드라마
배우들이 안타깝다...
작가 절필했으면 여주캐 이상하게 쓰는 것부터가 불쾌함 8회 이후로 캐붕시킨 것도 그렇게 캐릭터 신중하게 고르던 신세경한테 왜 이럼?
보면서도 이야기 전개가 왜이리 뚝뚝 끊기는거 같지 싶어서 이거 뭐야 하면서 봤는데ㅠㅠ.....
내용 자체가 바둑만 하던가 세작만 하던가 복수만 하던가 하나만 하지 다 쏟아 부어버려서 사방으로 다 흩어져버리는 느낌... 한가지만 하던가 아님 회차를 좀 늘리던가......ㅠ... 그나마 초반에 왕위 오르기 전까지가 제일 재밌었어......
나 세경씨+사극풍 드라마는 걍 무조건 챙겨보는데 이번건 진짜.... 아쉽다를 넘어서 진짜 너무너무 안타깝고 이런 배우들로 이런 드라마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