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올때부터 이미 씨익씨익
"말씀하신 용의자들 의료 기록이에요"
눈빛 쟈갑고요....
"아, 고마ㅇ..."
나영이 파일도 막 던지고 개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가려다가 또 열받음
"저한테 말씀하실 필요 없어요"
"반장님 사생활이잖아요" (=설명해라)
그리고 벙찐 한태주
열받아서 숨소리 떨리는거 졸귀.......
"시키실 일 없으면 퇴근해도 될까요?"
"....예, 그러세요"
씨잉
...??
이와중에 삐끗함
애써 태연한척
그리고 그제서야 급하게 따라나가는 태주
그날 아무일도 없었다고 확인받는데 나영이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가 풀린 뒤~
(정색)
짤출처 나
이 장면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이네...썸이야...둘만 모르지 썸이네....
태주도 은근 신경쓰는거 맞지?ㅋㅋ 나는 럽라 진짜 관심 없었는데 이거보고 좀 끌렸음.. 나영이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