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게 유가미 진 캐디밖에 없음
일단 5-4, 5가 5-1, 2, 3 만들고 급조한 거 아닌가 싶었음
유가미 진은 코코네를 감싸기 위해 살인죄를 뒤집어썼고
코코네는 유가미 진이 결백하다는 걸 밝히기 위해 변호사가 됐을 정도로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인데
그게 3화까지는 조금도 보이지 않음 코코네가 유가미 검사가 온다는 얘길 듣고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반응을 보인 게 전부임
최소한 유가미가 법정에서 검기 날리고 있을 때 코코네만은 겁먹지 않는 묘사를 넣어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면 코코네가 자기는 누가 봐도 살인범인 듯한 의뢰인을 믿는다고 말하고 유가미가 거기에 조금 마음이 움직인 듯한 묘사를 넣든가
아오이 갑툭튀한 것만큼이나 유가미와 코코네의 관계가 갑자기 깊게 묘사된 게 급조 같았고 몰입 안 됐음
탐정 파트도 너무 재미없었던 게 플레이어가 스스로 머리 굴려서 하는 게 하나도 없음
조사하기 사라진 건 말할 것도 없고
장소 이동이 자동으로 되는 건 편의성 강화라고 쳐도 어디로 가야 될지 누구에게 뭘 제시해야 될지까지 힌트로 나오니까 난이도가 수직하락함
탐정 파트는 거짓말 안 하고 무지성으로 버튼 연타만 해도 진행이 되는 수준이라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현타가 왔었음
나루호도 미츠루기 미누키 모델링도 너무 빵떡 같아서 별로였고
사실 4는 그래도 나름 재밌게 했단 말임 나루호도 셀렉션 플레이한 지 몇 년 돼서 그런가 나루호도 캐릭터성도 잘 기억이 안 나서 얘가 빠그라진 전문 타짜 된 것도 크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졌고
마지막에 나온 메이슨 시스템도 비판 많이 받았다곤 하지만 그래도 여러 장소 돌아다니면서 여기서 얻은 증거를 저기서 제시해서 풀어나가고 하는 게 머리 굴리는 느낌 나고 재밌었음
4가 시리즈 최저점이란 얘길 들어서 5는 더 재밌겠지? 하고 플레이했는데 기대를 너무 한 건가 싶음
6은 5보다 나으려나? 좀 쉬었다가 해야겠음
일단 5-4, 5가 5-1, 2, 3 만들고 급조한 거 아닌가 싶었음
유가미 진은 코코네를 감싸기 위해 살인죄를 뒤집어썼고
코코네는 유가미 진이 결백하다는 걸 밝히기 위해 변호사가 됐을 정도로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인데
그게 3화까지는 조금도 보이지 않음 코코네가 유가미 검사가 온다는 얘길 듣고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반응을 보인 게 전부임
최소한 유가미가 법정에서 검기 날리고 있을 때 코코네만은 겁먹지 않는 묘사를 넣어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면 코코네가 자기는 누가 봐도 살인범인 듯한 의뢰인을 믿는다고 말하고 유가미가 거기에 조금 마음이 움직인 듯한 묘사를 넣든가
아오이 갑툭튀한 것만큼이나 유가미와 코코네의 관계가 갑자기 깊게 묘사된 게 급조 같았고 몰입 안 됐음
탐정 파트도 너무 재미없었던 게 플레이어가 스스로 머리 굴려서 하는 게 하나도 없음
조사하기 사라진 건 말할 것도 없고
장소 이동이 자동으로 되는 건 편의성 강화라고 쳐도 어디로 가야 될지 누구에게 뭘 제시해야 될지까지 힌트로 나오니까 난이도가 수직하락함
탐정 파트는 거짓말 안 하고 무지성으로 버튼 연타만 해도 진행이 되는 수준이라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현타가 왔었음
나루호도 미츠루기 미누키 모델링도 너무 빵떡 같아서 별로였고
사실 4는 그래도 나름 재밌게 했단 말임 나루호도 셀렉션 플레이한 지 몇 년 돼서 그런가 나루호도 캐릭터성도 잘 기억이 안 나서 얘가 빠그라진 전문 타짜 된 것도 크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졌고
마지막에 나온 메이슨 시스템도 비판 많이 받았다곤 하지만 그래도 여러 장소 돌아다니면서 여기서 얻은 증거를 저기서 제시해서 풀어나가고 하는 게 머리 굴리는 느낌 나고 재밌었음
4가 시리즈 최저점이란 얘길 들어서 5는 더 재밌겠지? 하고 플레이했는데 기대를 너무 한 건가 싶음
6은 5보다 나으려나? 좀 쉬었다가 해야겠음
6는 5보다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