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가리 + 개장수생 +고인물이었다가 몇년 전에 간신히 탈출했던 토린데(울엄마는 나 붙어서 다리에 힘 풀리며 울었다고 함, 나때문까진 아닌데 가정의 불화가 나의 존재로 심화된적있음)
토리들도 다 할 수 있음
그냥 내 머리가 일반적인 시험을 칠 때 지능을 의심하는 수준은 아니다면 사실 컷이나 직렬의 문제라고 생각함
일단
1. 나는 내 공부양에 비해 높은 곳만 원했음
서울7경기7 서9 국가직9 경기도 컷 탑5 9급들
사실 내 공부양은 컷 고만고만한 중소도시 9급이나 컷 낮은 7급 딱 합격수준인데 나는 저기만 애닳아가며 준비함
결국 저기랑 컷 10-20가까이 차이나는 고향도시와서 붙음
2. 공부를 안한다 나는 그냥 공부를 안 해
내가 유별나게 머리가 나쁘다는 전제가 깔리지않는 이상 7급은 이제 피셋들어와서 좀 다른데
피셋 들어오기전까지는 걍 양치기가 중요했거든. 근데 나는 초반3년차까지 맘을 못잡고 공부 드럽게 안했더니 4-5년차부턴 매너리즘 빠져서 우울증 같은거와서 히키생활도 했다가 알바도했다가 개판이었어.. 근데 컷낮은 곳이라면 한 번씩 붙는 점수는 나왔었지 내가 항상 컷 높은 곳을 썼을뿐... 그리고 항상 붙을 점수가 나오진않았지 그먀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그러다보니 시험직전 한두달 일이주전이 젤 중요한데 쌓아놓은게없으니 그때 그냥 체력이고 정신이고 우르르 무너져서 정리랑 그때 휘몰아치기를 못함 -> 점수 놓침
4. 구러다보니 멘탈이 계속 깨짐 그리고 공부를 드럽게안함->인터넷을 봄 인터넷에서 비참한 쟝수생들만 눈에 들어옴 -> 악순환
오프에서도 나에게 쓴소리하는 사람 생김 -> 근데 내가 고작 그 쓴소리에 각성할 멘탈이었으면 히키생활도 안했겠지 -> 다시 멘탈 더 터짐의 악순환
결론
뭐라도 붙어야 할 정도로 간절하면 그냥 낮은 곳 시험봐라
그게 싫다? 공부를 졸라해라 걍 해라 닥치고 해라 기출 진짜 2-30회독 과목당 근데 이걸 단기간에 해야함.. 그리고 기출에 나오는 지엽적인 문제에 목 매지 말고 남들 다 맞히는 거 맞힐 생각해라
니가 지엽적인 거 땜에 떨어질 정도로 초상위권이었음 진작 붙었나가지 장수생 안됨
p.s 장수생 하면 세상 망한거 같고 공무원 요새 어린 애들 마니 붙는대서 들어가도 나만 등신일거같지만ㅋㅋㅋㅋ 의외로 장수해서 붙는 사람도 많고 그럭저럭 살아짐
내 지난 시간이 돌릴 수 없구 아까운 것도 맞지만 어쩌겠어 그것도 난데 그리 막 발에 채이는 건 아닌 초장수생한 것도 언젠가 내 인생에 보탬은 되겠지~~~
나만 그런가 나 쫌 마니 겸손해지고 ㅋㅋ인간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이 높아져서 또 좋기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꼭 잡고 이제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 불안해하지말고 걍 공부 또 공부해!
근데 그게 되면 내가 장수를 안 했지.. 쨌든 나는 붙은 해에도 토할만큼 공부는 못했어.... 그래도 해야된다 토리들아
목표가 높을수록 걍해!!할수있어!
토리들도 다 할 수 있음
그냥 내 머리가 일반적인 시험을 칠 때 지능을 의심하는 수준은 아니다면 사실 컷이나 직렬의 문제라고 생각함
일단
1. 나는 내 공부양에 비해 높은 곳만 원했음
서울7경기7 서9 국가직9 경기도 컷 탑5 9급들
사실 내 공부양은 컷 고만고만한 중소도시 9급이나 컷 낮은 7급 딱 합격수준인데 나는 저기만 애닳아가며 준비함
결국 저기랑 컷 10-20가까이 차이나는 고향도시와서 붙음
2. 공부를 안한다 나는 그냥 공부를 안 해
내가 유별나게 머리가 나쁘다는 전제가 깔리지않는 이상 7급은 이제 피셋들어와서 좀 다른데
피셋 들어오기전까지는 걍 양치기가 중요했거든. 근데 나는 초반3년차까지 맘을 못잡고 공부 드럽게 안했더니 4-5년차부턴 매너리즘 빠져서 우울증 같은거와서 히키생활도 했다가 알바도했다가 개판이었어.. 근데 컷낮은 곳이라면 한 번씩 붙는 점수는 나왔었지 내가 항상 컷 높은 곳을 썼을뿐... 그리고 항상 붙을 점수가 나오진않았지 그먀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그러다보니 시험직전 한두달 일이주전이 젤 중요한데 쌓아놓은게없으니 그때 그냥 체력이고 정신이고 우르르 무너져서 정리랑 그때 휘몰아치기를 못함 -> 점수 놓침
4. 구러다보니 멘탈이 계속 깨짐 그리고 공부를 드럽게안함->인터넷을 봄 인터넷에서 비참한 쟝수생들만 눈에 들어옴 -> 악순환
오프에서도 나에게 쓴소리하는 사람 생김 -> 근데 내가 고작 그 쓴소리에 각성할 멘탈이었으면 히키생활도 안했겠지 -> 다시 멘탈 더 터짐의 악순환
결론
뭐라도 붙어야 할 정도로 간절하면 그냥 낮은 곳 시험봐라
그게 싫다? 공부를 졸라해라 걍 해라 닥치고 해라 기출 진짜 2-30회독 과목당 근데 이걸 단기간에 해야함.. 그리고 기출에 나오는 지엽적인 문제에 목 매지 말고 남들 다 맞히는 거 맞힐 생각해라
니가 지엽적인 거 땜에 떨어질 정도로 초상위권이었음 진작 붙었나가지 장수생 안됨
p.s 장수생 하면 세상 망한거 같고 공무원 요새 어린 애들 마니 붙는대서 들어가도 나만 등신일거같지만ㅋㅋㅋㅋ 의외로 장수해서 붙는 사람도 많고 그럭저럭 살아짐
내 지난 시간이 돌릴 수 없구 아까운 것도 맞지만 어쩌겠어 그것도 난데 그리 막 발에 채이는 건 아닌 초장수생한 것도 언젠가 내 인생에 보탬은 되겠지~~~
나만 그런가 나 쫌 마니 겸손해지고 ㅋㅋ인간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이 높아져서 또 좋기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꼭 잡고 이제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 불안해하지말고 걍 공부 또 공부해!
근데 그게 되면 내가 장수를 안 했지.. 쨌든 나는 붙은 해에도 토할만큼 공부는 못했어.... 그래도 해야된다 토리들아
목표가 높을수록 걍해!!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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