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다른 버전의 오키타라는 점이 너무 좋아...
오키노부는 진짜 얼굴합이 돌았고
둘 성격이 되게 이성적이고 차갑다는 거 발림
오키타가 막내이기도 하고 진선조 내에서
막둥이 포지션이라 애처럼 대하는 모습들도
꽤 나오고 애 같이 구는 면이 있는데도
노부메랑 있으면 성인 남성 비슷한 모습이
나오더라 매번 바보같이 나오고 유치하고
감성적으로 구는데 노부메랑만 붙여놓으면
둘 다 잘 벼려진 칼 같이 날카롭고 서늘한
느낌이 미쳐 너무 좋아함
둘 다 적안에 머리색하고 제복이 색반전
같다는 것도 개꼴림
소코랑은 또 다른 오키타 ts 느낌.
감정을 조금 던 오키타? 히지 곤도 없었으면
이런 느낌으로 자랐을 것 같음
카무이는 원작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둘
다 살인자의 눈을 가지고 있는데
결국 카무이는 악당이, 오키타는 경찰이
됐다는 게 너무 좋음. 오키타도 카무이
못지 않게 강함을 추구하고 싸우는 거
좋아하지만 자신만의 신념 때문에
수라의 길을 걷지 않았다는 게 둘의
차이를 만들어서 좋다. 서로가 서로에게 선택하지
않은 길의 단편을 보여주는 모습들 같아서 좋아함.
하지만 둘 다 사약 개씹마이너라는 점이 무엇보다 나를 슬프게 해...ㅠㅜ
오키노부는 진짜 얼굴합이 돌았고
둘 성격이 되게 이성적이고 차갑다는 거 발림
오키타가 막내이기도 하고 진선조 내에서
막둥이 포지션이라 애처럼 대하는 모습들도
꽤 나오고 애 같이 구는 면이 있는데도
노부메랑 있으면 성인 남성 비슷한 모습이
나오더라 매번 바보같이 나오고 유치하고
감성적으로 구는데 노부메랑만 붙여놓으면
둘 다 잘 벼려진 칼 같이 날카롭고 서늘한
느낌이 미쳐 너무 좋아함
둘 다 적안에 머리색하고 제복이 색반전
같다는 것도 개꼴림
소코랑은 또 다른 오키타 ts 느낌.
감정을 조금 던 오키타? 히지 곤도 없었으면
이런 느낌으로 자랐을 것 같음
카무이는 원작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둘
다 살인자의 눈을 가지고 있는데
결국 카무이는 악당이, 오키타는 경찰이
됐다는 게 너무 좋음. 오키타도 카무이
못지 않게 강함을 추구하고 싸우는 거
좋아하지만 자신만의 신념 때문에
수라의 길을 걷지 않았다는 게 둘의
차이를 만들어서 좋다. 서로가 서로에게 선택하지
않은 길의 단편을 보여주는 모습들 같아서 좋아함.
하지만 둘 다 사약 개씹마이너라는 점이 무엇보다 나를 슬프게 해...ㅠㅜ